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빈 디젤 주연의
블러드 샷 / blood shot 2020
입니다.
빈디젤의 슈퍼히어로영화라고
소개하지만
실상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슈퍼히어로 영화라기 보단
그냥 sf 액션영화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그럼
매력만점 대머리형의
슈퍼히어로 영화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느 마을...
무장한 괴한들의 집에
특수부대가 침투한다.
무장한 테러리스트지만
가볍게 제압하며 침투에 성공한다.
궁지에 몰린 테러리스트들은
인질로 협박을 시도하지만
요구를 들어주는 척
원하는걸 물어본다.
헬리콥터를 요구하자
전화기의 위치를 알려달라며
시선을 끌어서
바로 사살해 버리고
인질을 무사히 구출한다.
그렇게 복귀한 레이를
기다리는 것은
멋진 차를 타고온
아름다운 와이프였다.
둘은 드라이브를 즐기며
둘만의 아늑한 집으로 가서
실컷 사랑도 하고
산책도 하며
회포를 푼다.
임무를 수행하다
언젠가는 다칠게 걱정되는
와이프를 안심시키고
잠을 청한다.
눈을 뜨니 날이 밝았고
아침을 사러간다는 쪽지가 있다
그 쪽지를 확인하고
씻으러 가는데
수상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무장한 괴한이 침입하지만
가볍게 제압한다
그리고
아내인 지나 걱정에
급하게 뛰어나가다
지나가던 행인과 부딪히고
사과를 하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쓰러진다.
부딪힌 행인은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 아니라
주사기를 들고
일부러 기다렸던 것이다.
쓰러진 레이를
어디론가 끌고갔다.
춤을 추며 등장하는 보스
아까 주사기를 들고
지나가던척 했던 그 사람이다.
그는 레이를 의자에 묶어두고
인질에 관한 얘기를 묻는다.
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
알고 싶어한다.
레이가 대답을 하지 않자
또 다른 인질을 데려온다.
아내인 지나를
납치해온 것이다.
죽이겠다는 협박에
레이는 정말 모른다며
지시가 내려온대로
움직인게 끝이고
안다면 말하겠다 한다.
믿어준다고 말하면서
지나를 그냥 죽여버린다.
그 광경을 본 레이는
광분하면서
지금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으거라
소리치고
보스는
조언 고맙다며
바로 레이를 죽여버린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고
10분만에 주인공이 죽어버린다.
총에 맞고 죽은 레이는
기계음성과 함께
눈을 뜨게 된다.
정신을 차리자
몸에 이상한것들이
잔뜩 붙어있고
처음보는 여자가
말을 건다.
괜찮으니 진정하라는
낯선 여자.
그리고는
다시 기절해버리는 레이
잠시후
정신을 차리니
아까 그 여자와
처음보는 남자가
자신을 소개한다.
이곳은 RST이고
에밀 하팅 박사와 케이티라고
소개를 한다.
그러고
이것저것 확인해보는데
박사는 손이 로봇이다.
그리고
레이는 자신을 기억 못한다.
하팅박사는 레이가 자살을 했고
육군에 의해 기증된 시체라 한다.
그 기증된 시체중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사례라고
기뻐하는 하팅박사
속아주는 셈치고
박사랑 연구실로 이동하는 레이.
이 곳에서는
병사들을 기계로 강화시킨다.
그 중에서도
레이는 특별한 케이스라고
들떠서 얘기하지만,
레이는 전혀 믿질 않는다.
그 증거를 보여주려
칼을 들고 레이의 손바닥을
그어 버린다.
피가 나야할 손바닥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몸 속에
네나이트라 불리는
초소형 기계들이
레이의 피 역할을 한다.
모든 얘기를 들은 레이는
이 모든 상황과
기억이 사라진 것에
혼란스러워 한다.
이에
하팅박사는 자신의
기계로 된 팔을 보여주며
이 기술들이
군사들을 강화시켜 준다고
설명을 해준다.
케이티는 호흡기관을
새로 만들어 장착했고
전쟁에서 눈을 다친
병사 팁스는
카메라를 이식했고
네이비실 소속이었던
지미 달튼은
다리를 장착했다.
모든 상황을 다 듣고
레이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잠이나 자러 가겠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면 꿈에서 깬다면서.
한 숨 더 자고 일어난 레이는
컨디션을 체크하러
트레이닝 룸으로 가서
샌드백을 쳐보는데
한 방에
뚫려버린다.
신기한 마음에
돌기둥을 때려보는데
거의 박살이 난다.
말도 안되는 무게의
아령도 거뜬히 들어버린다.
멘붕이 온 레이는
한참 생각에 잠겨있는데
옆의 수족관에서
케이티가 수영을 한다.
물 속에서
호신술을 연마하는 케이티를
넋을 놓고 바라보는 레이.
그렇게 둘은
다정하게 대화를 한다.
감정이 통했는지
아니면 안쓰러웠는지
케이티는 레이에게
늘 지니고 있던
메달을 전해준다.
그 위로에
레이는 감동받는다.
그렇게
둘은 술을 마시게 되는데
갑자기 음악이 나오고
레이는 환청이 들린다.
지나의 모습과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지나와 자신을 살해한
그 기억이 떠오른다.
떠오른 기억에
레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복수를 하러 나간다.
무단으로 나가버린 레이를
본부에선 통신을 연결해
레이를 막아보는데
모든 기억이 돌아온 레이는
복수를 하러 간다고 얘기한다.
떠오른 사람의 이름을
얘기하자
몸속의 네나이트가
자동으로 접속해서
모든 정보를 뇌로 보낸다.
그 정보를 토대로
본부의 지시를 무시하고
복수를 가겠다고 한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이라
어떤 정보도 없다고 하는데
실전 테스트라며
격납고의 비행기로 향한다.
비행기의 조정법까지
네나이트로 숙지해서
비행기를 몰고
복수를 하러 떠난다.
본부에선
gps로 위치와 상황을 확인한다.
5대의 호송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마틴 엑스는
터널의 모든 등이 꺼지며
앞쪽에서 사고가 난다.
호송팀은 내려서
상황을 확인하는데
레이가 나타나서
엔진을 불태우고
총을 난사한다.
하지만
호송팀의 습격에
맥없이 쓰러진다.
다른 위험이 있나
확인하는 동안
갑자기 죽었던 레이가
살아나서
총을 맞아도 안죽고
말도 안되는 괴력으로
모든 사람을 학살한다.
그 들의 눈으로 직접 본
네나이트의 위력이다.
그런데
마틴 엑스는
알수없는 소리를 한다.
그 놈들이 성공했고
여기에 나타났다고 한다.
맨몸으로 총을 부수고
사람을 들고 던지며
모든 병사를 학살하고
자신과 지나를 죽인
마틴 엑스를 대면한다.
하지만,
마틴 엑스는 예전에
자신과 지나를 죽일때 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음악을 틀고
신나게 춤추며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던 그때와는
전혀 다르게
살려달라고 빌면서
하팅박사의 거짓말에 속지말고
내가 도와주겠다,
자신이 모든 걸 말해주겠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하지만,
레이는 마틴이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주며
죽여버린다.
조언 고마웠어 라고.
복수를 끝내고 돌아온
레이를 마중나온 동료들
달튼은
레이의 흔적을 모조리 지우고
본부로 돌아가서
네나이트를 충전한다며
레이를 눕혀놓고
너는 니생각대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유도했다.
싸움만 좋아하는 놈
복수만하는 놈이라는등
조롱한다.
왜 저런 적대심을 가지는지
알수없지만,
레이는 꼼짝을 할 수가 없다.
그 모습을 보며
달튼은 레이의
기억을 삭제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레이의 몸속에 있는
네나이트를 모두 빼내고
새로운 네나이트를
레이에게 주입한다.
그 이유는
레이의 기억을 조작하기 위해서다.
레이가 기억하던
인질을 구출하고
지나와 함께 살던
그 모든 기억은
이들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다.
이런 일이 못마땅한 케이티는
하팅박사에게 항의를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을 받고 돌아선다.
사실 이들은
아내가 살해당하는
끔찍한 기억을
거짓으로 입력시키고
그 대상을 자신들이
없애고 싶은 인물로
매번 변경해서
레이에게 입력한 뒤
레이를 복수심으로
그 사람들을 죽이는
자객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대상을
암살하는 일에
레이를 쓰고 있었다.
레이의 기억은
언제 어디서부터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그런상태였다.
기억을 초기화하고
새로 주입된 새 기억으로
눈을 뜨고
다시 본부와 사람들을 소개받고
케이티와 교감을 하고
음악 소리에 기억이
돌아오는 것처럼 느껴서
타겟을 살해하는
늘 똑같은 방식이다.
새로운 타겟을 입력한 뒤
본부에서 지켜보느 하팅박사.
그리고
그들이 주입한 가짜 기억을 믿고
아내를 살해한 인물을 찾아
또 다시 복수를 하러
출발하는 레이.
여기까지
1부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나머지 2부에서
똑같은 임무를 수행하러 떠난
레이에게
하팅박사와 레이마저
생각치 못한 일이 발생하는데
어떤일이 생기는지
그 일로 레이는 어떻게 변하는지
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loodshot 리뷰 / 속편이 나올까?
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빈 디젤 주연의 슈퍼히어로영화 bloodshot 리뷰 (하)편 입니다. 전편을 보지 못한 분은 아래를 클릭해시면 감사합니다. 블러드 샷 리뷰 / 빈 디젤의 슈퍼히어로 영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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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흔한아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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