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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줄거리 / 마마보이 양석형이 아닌 효자 양석형

by 흔한아재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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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은 tvn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줄거리를 적어봅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좋은 곡 소개가 

빠져있네요.

 

하지만,

다섯명중

가장 미련곰탱이같은

석형의 이야기가

오늘 나옵니다.

 

기대해주시고

그럼 시작합니다.

 

 

 

오늘도 환자와

편안하게 상담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익준.

 

환자 내원이 끝난후

동생이 입원한 곳을 향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뭔가를 본 익준.

 

장겨울에게

다음거 타라면서

혼자 타고 가버린다.

 

왜 저러나 싶은

장겨울은 곧 알게 된다.

 

익준이 본 것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오는

정원이었다.

 

단 둘이 있을 자리를

센스있게 마련해준 것이다.

 

 

그리고

어떤 환자 병실.

 

병실에서 고기 반찬이 가득이다.

환자는 이익순

익준의 동생이다.

 

익순은 찾아온 오빠에게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자한다.

 

그리고

담당의사인 준완에 대해 얘기한다.

관심이 있는 듯 하다.

 

그때 등장하는

준완.

 

준완이 오자

병실에 새가 있다며

휴지로 준완을 놀리는 등

하는짓이 익준의 동생답다.

 

그리고 둘이서

갑자기 만담으로 랩 대결을 한다.

 

학창시절에 이 짓으로

둘이서 개그 콘테스트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그러다 갑자기

머리를 만지는 익순.

 

친구같은 동기가 면회온다고 한다.

친구라고 말은 하지만

익준과 준완의 눈에는

사심이 있는걸로 보인다.

 

그때 등장하는 치홍.

 

육사 출신의 치홍도

익준도 서로 잠시 당황하더니

나는 찬성한다고 말하는 익준.

 

눈치있는 준완이

헛소리하지말고 

송화가 김밥을 싸왔다며

데리고 나가버린다.

 

둘만 있게 비켜주는 센스.

 

 

그리고 가다말고

동생을 잘부탁한다는 익준.

그러다 다시 준완에게 끌려간다.

 

 

 

이렇게

오프닝이 끝난다.

 

 

인턴을 데리고

카페에온 장겨울

 

그리고

추민하도 커피사러 온다.

민하는 7살 연하를 만나는

능력자라는 애기를 하며

수다가 시작된다.

 

그때

커피 얻어먹으러 나타난

응급실 봉광현

 

민하가 담당교수인

석형에 대해 정보를 캐기위해

광현에게 환심을 사는 중이라고

애기한다.

 

베일에 쌓인 양석형은

산부인과 진료를 보는중인데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환자와

답답해 하는 보호자이다.

 

검사를 위해

보호자를 잠시 내보내자

 

돌변하는 환자.

착상혈은 아니냐고 묻고

성관계는 가져도 되냐고

당돌하게 되묻는다.

 

엄마가 알고 있던 모습은

내숭이었다.

거기에 헛기침을 하며

당황한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주인공 5명에 대해

말해주는 광현.

5무 라고 단정짓는다.

 

다섯가지가 없는

다섯명이라는 말이다.

 

그말에

가야된다는 장겨울은

끝까지 남는다.

 

일단 채송화.

단점이 없는게 단점인 송화.

 

홍일점이자

정신적인 지주이다.

 

자기 일도 잘해내고

남 일도 다 해준다.

거기다 놀때도 잘 논다.

위인전을 써야될 인물이다.

 

그 시각

외국인 환자를 진료보는 치홍.

보호자에게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전해준다.

 

 

내원했던 외국인은

밀입국이거나

불법체류자인 것이다.

 

소득증빙도 안되며

여권도 없어서

지원받을 수 없다는 말에

직접알아보는 치홍.

 

 

치홍은 송화에게

외국인 환자에 대해 보고한다.

 

고민하던 송화는

준완에게 전화해

키다리 아저씨 후원에 대해 물어본다.

 

치홍이 전화번호만 주면

자기가 하겠다고 하는데

 

끝까지 직접 전화하고 뒷내용까지

번호를 남겨가며 해결하는 송화.

 

거기에 수술 준비까지

알아서 다 한다.

 

보고한 치홍은 뻘쭘해진다...

 

 

다음은

준완.

 

 

써전으로 실력은 최고이나

싸가지가 없다는 평.

 

수술을 진행하던 준완은

재학에게 질문을 하는데

재학은 졸고 있다.

 

준완에게 혼이나는 순간에도

졸고있는 재학을 보며

과제를 주고 신경꺼버린다.

 

송화와 준완의 얘기를 들으며

넋을 놓고 듣는 겨울

 

다음은 양석형

핸드폰으로 티비를 보며

혼자 즐거워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면서 폰을 보다가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보고

전화오는 척 도망간다.

너무 티나게 거짓말한다.

 

 

사회성이 없다고 소문났다.

 

 

그리고

이익준.

 

하는 짓과는 다르게

의과 전체 수석으로

나갈때도 1등으로 나갔다.

 

본과때도 맨날 놀면서

맨날 1등하는 익준.

 

너무 잘나서 그런지

선입견, 편견, 열등감 이런

나쁜감정이 없다는 익준.

 

회의실에서

밥먹으며 회의하려고

모인 익준과 교수들

 

평소에 실없이 보여도

신입인턴의 이력까지

다 알고 있는 익준이다.

 

그때 가장 연장자인 교수가

도시락이 맘에 안든다며

불평을 하자

 

맛있게 도시락 먹던 익준은

교수님에게 자꾸 불평하면

한 마디할 때마다 만원씩내라며

분위기를 선동한다.

 

교수는 투덜투덜하지만,

익준은 그걸 다 센다.

 

그렇게

교수의 불만을

4만원을 받아내면서

분위기를 바꿔버린다.

 

 

마지막으로 정원.

무력이 없다고 소문났다.

 

재벌집 아들인 정원은

부처로 소문나 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키다리 아저씨 후원을 진행하는

정원의 통장 내역은

 

이번 외국인에게도

후원을 해줘서

돈이 없다. ㅋㅋ

 

그러다

준완에게 들켜버린다.

 

준완은 월급날인데

돈이 다 어디갔냐며

살림차렸냐고 추궁한다.

 

좋은 일에 썼다며

요새 vip병동에 환자가 없다며

돈줄을 걱정한다.

 

이번 뉴스에

심영수의원의 간이식으로

vip병동을 전부 빌렸다는 말에

화색이 도는 정원이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심영호가 익준의

나이트절친이었다.

 

그렇게

점심이나 먹자는 준완에게

석형을 만나러 간다는 정원.

 

석형에게 절대로

심영수의원의 얘기를

하지말라고 당부하는 준완.

 

당연히 절대 안 한다는 정원

하지만 뭔가 불안하다.

 

그 시각,

석형은 그 뉴스기사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마마보이답게

월급 어떻게 할지를

엄마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장겨울에게 가장 중요한

정원의 연애이야기를 묻는데

 

광현은 니네 굉장히 한가하다?

나때는 말이야 라고 말하자

(라떼는 말이야ㅋㅋ)

 

시계를 보고

놀라서 달려가는 장겨울이다.

 

 

정원이 석형과 미팅하는

이유에 대해서 쌍둥이에게

설명하는 장면

 

 

그리고

그 회의에 참석하자 말하는데

분위기 살벌해서 걱정하는 쌍둥이.

 

하지만,

걱정과는 전혀 다르게

정원의 징징거리며 조르는 모습과

 

간식을 먹으며

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당황하는

쌍둥이들이다.

 

회의가 끝나고

저녁에 뭐하냐는

석형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간식을

장겨울에게 건네주는 정원

 

그리고

술이나 마시자 한다.

 

그러다

실수로 애들은 심의원병실에

간다고 말해버린다.

 

이에

표정이 안좋아지는 석형은

쇼라고 생각한다 말하며

자리를 뜬다.

 

 

한편

간호사들은 저녁 식사를

바쁘게 준비한다.

 

 

언제 호출이 생기고

그러다 끼니를 거르는 일이

태반인 간호사들은

시간날때 빨리 먹어둬야 한다.

 

아니나 다를까

콜이 오면서

간호사들 다 불려가고

수간호사인 수빈만 남는다.

 

혼자라도 먹을려는 찰나

어떤 환자가 투덜거리며

부르게 되고

 

할수 없이 먹지도 못한

도시락 뚜껑을 다 닫아주며

환자를 찾는다.

 

하지만 환자가 안보이고

익준이 등장한다.

 

익준은 심의원에 대해

이래저래 묻고

 

아들의 근황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아들은 간이식을 거부하지만

주변의 시선 등으로

억지로 한다는 루머가 있다.

 

그리고

도망갈가봐 사설 경호원이

감시중이라는 소문까지.

 

그리고

아까 환자의 클레임은

익준이 해결하고 오는길이라

말하며 간호사의 식사를 걱정하고

 

밥을 먹을동안 간호사 업무를

대신 봐준다는 익준.

 

익준의 이혼과

아이를 혼자키우는 걸

걱정해주는 수빈과

 

간호사들을 걱정해주는

의사 익준의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날

익준은 아들인 우주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우주와 만담을

주고 받는 익준은

 

여기 와본적 있냐고

물어보는데

 

우주는 장모네랑

와본적 있다고 한다.

 

잠시 멘붕오는 익준.

 

우주의 여자친구 이름이

모네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를 하는 중에도

이혼해서 엄마가 없이

커야하는 우주에 대한

미안함이 보인다.

 

한편

오랜만에 등장하는

정원의 형역의 성동일.

 

 

누가 찾아왔다는 말에

동생이 오기로 했다 한다.

 

그 말에 아니라는 신부.

잘생겼다고 한다

ㅋㅋㅋ

 

성동일이 못생겼다고

둘러서 얘기하는 것이다.

 

웃으며 정원에 물주다가

신부에게 물을 줘버린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대화하는 형제.

 

신부 추천서를 보낸

정원은 대답을 기다린다.

 

이에

엄마가 기절하겠다고 말하자

정원은 엄마는 이해해줄거라

믿는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리고

엄마에게 간 정원은

 

맨발로 쫓겨났다.

 

한편

엄마와 절에 간 석형.

 

엄마가 힘들까봐

업고 계단을 내려가는 효자다.

 

석형의 엄마는

송화가 맘를 맘에 들어한다.

 

저녁먹게 좀 부르라 하지만,

걔 얌전한 애 아니라며

엄마를 말린다.

 

그때

송화는 교회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

 

같은 교회를 다니는

쌍둥이들은

송화를 보며 넋이 나간다.

 

찬송가를 이렇게

신나는 노래로 만드는

송화의 능력에 감탄한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

 

출근전에

우주 선생님과 통화하면서

마스크부터 선크림까지

꼼꼼히 다 챙기고

출근하는 익준.

 

조심스레 주차하는 익준과

 

터프하게 주차하는 송화

 

그리고

대리주차를 시키고

급하게 튀는 정원

 

민하는 아침부터

호들갑을 떨며 나타난다.

 

이유는

분만실의 베테랑

한승주가 컴백했다.

 

15년 경력의 베테랑

한승주가 출근하고

 

석형과 정원이 회의했던

그 수술이 오늘 진행된다.

 

석형은

민하를 따로 불러내서

아기의 입을 막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 지시에

굉장히 난감해한다.

 

 

그리고

정원이 급하게 온 이유는,

응급 소아환자 때문이다.

 

상태는 좋아졌지만,

보호자가 교수를 만나길

원해서다.

 

진찰이 끝나고

응급실에서

소아를 진찰중인

응급학과 펠로우 준희를 본다.

 

소아가 다쳐

엑스레이를 찍는걸 보고

다음 수술로 향한다.

 

그리고 익준은

심의원을 만나서

상담을 하고 설명을 한다.

 

그리고

민하는

석형의 지시가 못마땅한지

다른 간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 얘기를 한다.

 

혼자 열변을 하는 와중에

한승주는 다 듣고나서

민하를 조용히 타이른다.

 

 

그때 석형은

그 환자가 응급으로 왔다는 말에

급하게 향하고

남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환자를 보러 간다.

 

환자를 보고 온 후

아직은 급한상황이 아니니

정원이 올때까지 기다리자한다.

 

잠시후

간호사에게 전화가 오고

환자의 상태가 급하다 한다.

 

그 소식에 급하게 달려가는 석형

 

그리고

아침부터 수술에 밀려

이제 식사를 하려던 정원도

미리 달려와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익준은 한때 나이트친구였던

심의원의 아들을 만나러 왔다가

문앞에서 망설이고있다.

 

그리고

준완과 송화와 식사를 한다.

 

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입맛도 변하고

취향도 변한다는 얘기중이다.

 

그리고

석형에 대한 얘기를 한다.

석형이 원래는

엄마랑 말한마디 안하던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동생은 실족사,

아버지는 바람나고

어머니는 뇌출혈로 쓰러지고

그때 갑자기 변했다 한다.

 

그때부터

석형이 마마보이가 됐다는

얘기를 한다.

 

 

그 시각

분만을 하는 석형.

 

성공적으로 분만을 마치고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우는 환자에게

 

끝가지 아이를 지켜줬고

최선을 다했다고

위로해주는 석형.

 

그 뒤로 음악이 

크게 나온다.

 

사실

민하가 석형을 욕할때

승주는 민하에게

사실을 얘기해준다.

 

민하에게

아이의 입을 막아

울지 못하게 한 지시를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승주에게도

음악을 크게 틀어서

아이가 울어도

들리지 않도록 부탁했다.

 

이미 마음이 준비를 하고

출산을 했지만,

 

아이의 울음으로

산모에게 트라우마가

생기는걸 걱정하는 마음에

배려를 한 것이었다.

 

분만이 끝나고

내원을 한 엄마를

만나는 석형.

 

엄마에 대한 걱정에

안절부절이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혹시 무슨일 있나

걱정에 가만있질 못한다.

 

택시타는 것 까지

보고가야한다는 석형에

송화를 보고싶다는 엄마

 

쓸데없는 소리 못하게

얼른 태워 보낸다.

 

 

과거

2018년 12월

 

갑작스런 동생의 실족사소식을

전해듣는 석형

 

어머니는 쓰러지고

아버지는 모임 때문에

산 정상에 있어서

 

석형이라도 빨리 오라는

이모의 전화에 

눈물을 흘리며 비행기를 타는데

 

산에 있다던 아버지가

웬 젊은 여자의 손을 잡고

비행기에 있는걸 목격한다.

 

이제라도

엄마에게 말을 하지만,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혼하자는 아버지의 말에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냐며

절대 이혼을 안해준다고 한다.

 

그렇게

석형의 가족은 부서졌다.

 

그리고

석형에게는

너만 행복하면 된다고

담담하게 말하던 엄마가

 

남몰래 혼자

우는 모습을 본다.

 

그렇게

석형이 또한 변한것이다.

 

 

다음날

카페에는

민하와 겨울과 치홍이

모여있다.

 

이 모임은

교수의 뒷얘기를 들을수 있다고

소문이 파다한 모임이다.

 

그래서

서로 오겠다는 사람중

피자를 쏘고 경쟁자를 물리친

치홍이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교수들의 사생활을

다 불고 다니는

동창 봉광현이 등장한다.

 

치홍은 송화를

겨울은 정원을

알고 싶어서 왔다는 말에

 

걔들이 오늘밤

모여서 밴드를 한다고

알려준다.

 

 

근데

송화가 보컬이라는 사실에

모두 놀란다.

 

송화가 음치라는걸

모두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사기를 잘친다는 송화.

 

1999년 어느날

 

송화는 노래를 잘하는데

하필 목이 쉬었다고 하며

보컬을 하겠다고 한다.

 

그 말에 다들

의심스럽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피아노를 잘 친다는

석형의 말에 테스트를 해보는데

 

음악가 집안이라는 석형은

진짜로 피아노를 잘친다.

 

 

한참 심취한 익준은

갑자기 끊어진 음악에

더 해보라 하는데

석형은 안한다.

 

그리고 나머지 셋은

핸드폰을 보며

신기하 해는 와중.

 

 

폭행을 당한 석형은

사실을 얘기한다.

끝까지 칠줄 모른다고

 

하지만

끝까지 칠줄 아는 곡이 있다는

석형

 

조지 워싱턴의 캐논을

여동생한테 배웠다고 한다.

 

조지 윈스턴이라고 정정하고

어설픈 서울말로

마지막 기회를 주는 익준.

 

진지하게 시작하는 형석

 

 

그리고 갑자기

합주를 하는 익준

 

그 모습을 지켜보는 세명

 

그렇게 그들은

연습을 시작한다.

 

 

그 와중에

라면을 먹는 준완에게

갑자기 나타나

한 입만을 시전하는 석형

 

혼다 다 먹었다.

준완은 얄미워서

한 대 줄려고 하는데

주먹으로 하이파이브하고 

도주해버린다.

 

 

항상

라면 먹을때 마다

빌런이 나타난다.

 

이번엔 익준이 먹는다.

 

또 등장한 빌런.

 

석형이 나타나자

이번엔 들고 도망간다.

 

그리고

정원과 송화는

죽기 살기로 연습하며

배워 나간다.

 

그렇게

그들은 완전체가 되었다.

 

 

다시 현재.

응급실에 똑같이 생긴 아이가

내원을 한다.

 

어제 엑스레이 찍었는데?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정원에게

쌍둥이라고 말하는 보호자.

 

뭔가 이상함을 느낀 정원은

보호자를 밖으로 내보낸다.

 

교통사고로 입원했는데

보호자는 멀쩡한 모습에

의구심을 느낀 것이다.

 

아이의 옷을 들고 확인하자

타박상이 나타난다.

 

완전 개새끼 아니냐고

욕하는 정원.

아무래도 폭행인 듯 하다.

 

심영수 국회의원의

수술을 앞두고 면회를 온 익준.

 

뭔가 표정이 이상하다.

 

그런 익준은 

나오자마자 경호원를 호출한다.

 

왜그러냐는 간호사의 물음에

수술을 준비하는 아들이

바로 옆방에 있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한 번을 안가본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심영수의 아들이자

익준의 친구인 심영호의 방을

열고 확인해본다.

 

모르는 사람이 입원해있다.

그리고

그 옆에 심영호가 누워있었다.

 

한편

익준의 동생인

익순의 부대로 누군가

찾아왔다는 말에

달려오는 익순.

 

자신을 보러 왔냐는 질문에

짜장면먹으러 왔다는

준완이다.

 

이들은 또 무슨 관계일까?

 

 

입원했을때

준완이 자주 들려서

좋아하던 모습을 보였지만,

 

치홍이 병문안오자

머리를 만지는 등,

 

예쁘게 보일려던

익순의 마음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요?

 

마마보이 석형에 대한 내용과

새로운 러브라인같은

떡밥이 나오네요.

 

여기까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줄거리였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 줄거리 / 유방암에 걸린 채송화 feat.고아라 등장

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 줄거리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 노래를 소개하는데 그 노래는 아래의 내용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사건..

oda-gada.tistory.com

 

그럼 다음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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