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 줄거리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좋은 노래를 소개하는데
그 노래는 아래의 내용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사건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이슈는??
이익준의 전 여친으로
고아라씨가 등장합니다.
응답하라에 큰 힘을 받은
고아라씨와 이렇게
또 인연이 이어지네요.
내용을 볼까요?
첫장면은
4회에 이어서
교통사고로 내원했지만
구타로 의심되는 아이를
확인하는 정원.
화가나서 욕을하며
장겨울에게 경찰에 신고를
지시한다.
그리고
상처가 오래된 것과
최근것이 다르니
상습범이라 추정한다.
그때
그 상황을 눈치챈
아이의 아버지가 도주한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장겨울은 맨발로 추격하고.
그렇게
한참을 병원내에서
술래잡기를 하다가
장겨울의
멋진 슬라이딩으로
피의자의 다리를 잡아서
넘어뜨린다.
넘어진 피의자는
발버둥치다가
장겨울의 얼굴을 차버리고
도망을 간다.
그때
정수기 물통이 날아와서
정확하게 명중한다.
폼이 제법 좋은
채송화였다.
그렇게
피의자는 경호팀에게 제압되고
경찰이 도착해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
정원의 증언에 의해
신원조회를 해보자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수배되어 있었다.
그렇게 잡혀가면서
정원에게
얼굴을 기억해놨다며
다음에 만나면
복수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끌려간다.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응급과 배준희에게
칭찬을 하고
장겨울에게는
수술 준비나 하라며
굉장히 무관심하다.
시무룩해 하는
장겨울을 뒤로
오프닝이 끝난다.
정원과 익준은
저녁먹으러 가자며
다 같이 모여서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한다.
그러면서
심영수의원의 꼼수 얘기를
하는데
심의원은 이식밖에
방법이 없는데
아들은 안하다고 하자
치밀하게 준비를 하다
익준한테 딱걸린 것이다.
그 일 때문에
당떨어진다며
준완의 초콜릿을 계속 먹으니
정원이 말린다.
준완이가 갯수까지 다 세어놓으며
아끼는 초콜릿이라 그만 먹으라고.
그러고
쫙 빼입고 사라진
준완의 행방과
뒷담화를 시작한다.
그리고
뉴스에 뜬 기사가
심의원의 수술대행으로
준비해둔 가짜아들이
석형의 아버지 회사의
직원이라는 내용.
한편
수술이 끝나고
기사를 보는 석형
한숨을 내쉬며
근심이 많은 얼굴이다.
그리고
다섯명은 아까 약속한
고기를 먹으러 모이게 된다.
이들은
소소한 애기를 하는데
준완의 집 화장실을
리모델링하며
같이 살던 정원은
준완과 함께
익준의 집에
당분간 살기로 한다.
그 와중에
한숨만 팍팍 쉬며
콜라만 세캔째 마시는
석형에게
익준은
과료좀 그만하라고 말린다.
그 말에
고기를 콩가루에 찍어먹으며
마치 우리집 같구나 하는
쿨한 멘트를 한다.
석형의 아버지는
바람피고
직원 꼬셔서 장기매매 알선한다고
욕하는 송화.
작년엔 검찰에 고발당해
추징금만 100억 냈다고
욕하는 준완.
이에
정원에게
너도 뒷담화좀 해보라 하니
비장하게
석형의 아버지 욕을 준비하는
정원.
그러면서
비장하게 얘기를 시작하는데
결론은
석형의 아버지가
정원이가 대학생때
돈을 안주고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고
아직까지 마음에 담아뒀다.
친구들사이에선
쫌생이변태로 통하는 정원이다.
그리고
익준의 이혼얘기도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는
40대가 되어버렸다.
석형은 전와이프에게
미안해하고
익준은 잘헤어졌다고
칭찬하다
송화의 재촉에 빨리 먹고
밴드 연습하러 간다.
웬일로 보컬을
익준이하게 양보한 송화.
그렇게
이들은
크라잉 넛의
밤이 깊었네를 합주한다.
하지만
한 곡이 끝나기도 전에
석형과 익준은
바쁘다며 자리를 뜨게 되고
아버지를 위해
딸이 장기를 기증하는
간이식 수술을 하는 환자가
수술을 거부하자
설득하러 급하게 들어온 익준.
그리고
응급콜로 석형을 부른
후배 의사들은
환자를 미끼로 석형을 낚아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준다.
넋이나간 석형은
멍때리며 굳어버린다.
그리고
석형의 집에
어머니와 나머지 세명.
마카롱을 대접하며
내가 직접~ 샀어. 라고 하며
만들지도 않은걸 자랑하는
석형의 어머니.
그리고
대놓고 송화에게
자고가라고 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익준은 환자의 아내분도
설득하느라 바쁘다.
사실
설득보다는 걱정을
덜어주는 중이다.
딸에게 장기를 받는게
못내 미안한 마음인 듯 하다
그리고
석형은 진료를 보는데
김재영 산모는 석형에게
결혼했냐 묻고
안했다고 하니
중매를 서고싶다고 한다.
거절을 하자
애인이 있냐고 묻는데
그 내용을
추민하는 유심히 듣는다.
왜일까..??
그 시각
수술을 집도하던 준완
지난주에 새로온
천명태교수의 얘기를 듣는다.
유명한 교수라고 한다.
환자들에게
무섭기로 유명한.
소문처럼
환자에게 자세한 설명도 없이
시키는대로 하라는 천명태교수.
송화는
신경외과의를 모아놓고
회의를 한다.
송화는
회의를 하면서
습관이 나와
또 질문을 던지지만
안치홍은
준비되있는 듯
술술 대답을 한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짠돌이 도재학이
밥을 사기로 했다며
모두 기회를 잡으러 간다.
하지만
안치홍은 송화와
같이 밥을 먹고싶다하니
송화는 쿨하게
비싼거 사준다고 데려가버린다.
딸의 간이식을 끝낸
익준은
나오는 길에
옆방에서 이식 대기중인
환자의 수술실이 소란스러운걸
보게 된다.
문을 열고 확인하니
출혈이 생각보다 많은지
고생을 하는 것 같아
익준이 바로 투입된다.
그렇게
선배 이야기를 해주며
후배들에게 긴장하지말고
하나씩 배워나가며
어려운일 있으면 호출하라고
다정하게 타이르며
수수을 대신해준다.
한편
적금이 만기되어
돈을 받으러온 도재학
만기적금이 1억이나 된다.
그 적금을 타서
동료들에게 밥을 사기로 했으니
바로 점심을 사서
동료들에게 간다.
메뉴는 바로
김밥과 떡볶이 그리고 순대
석민이와 선빈이는
투덜거리며
어쩔수 없이 먹게된다.
그러면서
10년간 죽어라 모은 돈으로
대출받아서 전세아파트로 간다하자
석민은 요새 전세 사기가 많으니
잘 알아보고 조심하라 한다.
하지만,
대학 4수에 사시6년이라며
알아서 잘 한다고 큰소리친다.
선빈은
그래도 50만원 정도 빼두고
오랜만에
주말에 여행이라도 다녀오라 하자
여행이 뭐냐고 묻는 재학.
주말이 뭐냐고 묻는 석민.
이들에게 그런건 없었다.
한편
엄마에게 재도전하러 간 정원.
밥먹자하니
나물만 한상을 내온다.
영양소 부족할까봐
잔소리를 한참하는데
옆에 온갖 영양제만
한가득있다.
밥은 풀만 먹고
영양소는 약으로 먹는다.
그렇게
정원은 밥을 같이 먹으며
신부 얘기를 슬쩍 꺼내보지만,
택도 없다는 듯
신부 공부말고
신랑 공부나 해서
장가나 가라는 정로사.
그리고
바로 옆
거실에서 멸치똥을 따는
율제병원 이사장 주종수와
병원장 주전.
주종수는
이걸 일일이 언제 다 하냐며
대충 머리만 뜯어서 내려놓다
정로사에게 바로 딱걸린다.
정로사의 잔소리를
한참 듣다가
이걸 둘이서 어떻게 다 하냐
궁시렁 거리니
셋이서 다 하라며
한명이 곧 온다고 한다.
바로
석형의 어머니.
이들이 모인 이유는
정로사가 잔치국수를 만들어
대접하려 모두를 불렀다.
그렇게
식사를 하면서
마피아게임을 하자는 종수.
정원이 룰을 설명하고
식사끝나고 게임을 하기로 한다.
정원은
밤이 되었습니다 하며
마피아를 선정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면
그때
마피아를 찾으면 된다고 한다.
이에
진짜로 아침까지
게임을 하는줄 아는
사람들이다
게임을 가르치는데
식겁하는 정원.
어찌어찌 게임이 진행되고
정로사가 마피아로 지목된다.
정로사는 아니라고 울먹거리고
믿었던 주종수마저 정로사를
지목한다.
결과를 발표하자
무고한 시민이었던 정로사는
억울해 죽겠다는 표정이고
마피아는 바로 주종수였다.
그 말에 열받은 정로사는
커피를 마시던 주종수를
때려버린다.
게임을 잘했다는 이유로
얍삽하다고 한참을 욕먹고
커피까지 뒤집어 쓴 주종수.
티격태격 하는 65년지기
둘을 보며 나머지는 웃는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
석형의 엄마는
집으로 가며 석형과 통화하는데
불편했을까봐 걱정하는
석형의 생각과는 다르게
간만에 웃었다며
재밌어서 좋았다고 한다.
다음날
샌드위치를 한가득
사들고 가는 장겨울
추민하는
세명이서 먹기는
너무 많다고 하지만
혼자서 다 먹는
장겨울 보는
추민하와 한승주
저렇게 먹는데
살이 안찌는게
신기하다 한다.
그리고
추민하는 속물같은
연하남친과 헤어졌다고 말하고
올해 소원은 첫 키스란 말에
첫 키스를 한 번도 안해봤다고
덩달아 고백하는 장겨울.
하지만
추민하는 올해 첫키스를 말한거고
장겨울은 평생 못해본거였다.
그리고
추민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고백을 해볼거라 한다.
그때
추민하에게 전화가 오고
석형과 함께 아이를 받으러 간다.
그리고
흉부외가 ER이란 방송이 나오고
준완은 급하게 뛰어간다.
심장이 안좋은
응급환자가 들어오고
상태가 위중하지만
병원비 때문에
치료를 안받은 듯 하다.
환자의 아버지도
항암 치료중이지만
하루벌어 사는 삶이라
지방에서 막일을 하는중이다
이에
준완은
병원비는 나중문제고
일단 수술해서 살리자고 한다.
수술 준비가 끝나고
아들좀 살려달라는
환자의 아버지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준완
심장의 판막이 손상되서
인공으로 교체하는 수술이라하자
환자의 아버지는
준완의 손을 꼭 잡으며
세상에서 제일 비싼 판막으로
해달라며 울면서 부탁한다.
이에
제일 비싸고
제일 좋은걸로
넣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석형의 중매를 제안했던
김재영산모의 분만이
남편의 멋진 노래와 함께
성공적으로 끝난다.
익준의 부녀 간이식 수술도
환자가 의식이 깨어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미안하다며 우는 아버지와
그러지말라는 딸의 모습을 보며
익준도 눈물을 흘린다.
늦은밤 율제병원.
혼자 남아 보고서를 쓰던 송화는
어딘가 불편해보인다.
자신의 가슴을 체크해보는데
갑자기 누군가 문을 열자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퇴근 안하냐며 기습하는
익준이다.
밤새야 끝난다는 송화의 말에
적당히 하라며 잔소리하자
말시키지말라고 짜증을 내자
불끄고 도망가버리는 익준.
다시 불을 켜고
혼자 남아 일을 하는데
치홍이 커피를 준다.
거기다
오늘 하루 커피를 많이 마셨으니
디카페인이라는 세심함을 보이며.
그 모습에
잠시 앉으라 한다.
그러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자기를 좋아하냐고.
진지하게
정말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치홍.
이에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라며
난처해하는 송화
맘대로 조정이 되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
어쩔수 없다는 치홍.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치홍은 먼저 퇴근한다.
그리고
익준과 준완의 퇴근길
준완의 집은
리모델링하는 중이라
준완과 정원은
잠시동안 익준의 집에
살기로 했지만
정원은 밤샘 일을 한다며
둘만 집으로 간다.
집에는 익준의 동생
익순이 외박을 나왔다는 말에
서로 거실에서 자겠다는 와중에
응급전화가 오며 익준은
다시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 도착했지만
이상하게 익준만 호출하면
환자들이 괜찮아진다며
미안해하는 장겨울에게
집에가도 할일이 없다며
괜찮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정원이 요새 익준의 집에 있다며
조만간 날잡아 초대를 하기로 한다.
한편
집에서 혼자 라면끓여먹는 익순에게
뒤로 몰래 다가가 장난치려는 준완
뭔가 이상한 낌새에
본능적으로 공격을 해버린다.
익순에게 줘터지고
대신 라면을 얻어먹는 준완
집에 돌아온 익준은
그 모습을 보면서
놀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갑자기
익순은 익준에게
연예인과 연애한적 있냐고 묻고
준완은 설마 이분? 하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이제와서
고백하는데
사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차저차해서
결국은 익준이 차였지만
결론은 사실이었다.
어쨌든
준완은 방에서 쫓겨나
거실에 자게되고
꿀잠자던 새벽에
모르는 전화벨소리에
잠에서 깨어 전화를 받는다.
익순이 실수로
전화기를 집에 놓고
부대로 복귀한 것이다.
택배로 보내달라는
익순의 부탁에
부대로 직접
갖다주겠다는 준완.
부대앞 토스트 트럭앞에
쫙 빼입고 간다.
여기까지
갖다준 보답으로
선물을 준다며
휴지로 장난치는 익순.
그러다가
진짜 선물은 따로 있다며
초콜렛 좋아하는 준완에게
또 장난을 치며 초콜릿을 준다.
그 모습을
예쁘게 쳐다 보던 준완은
초콜릿을 받고
다른 한손으로는
익순의 손을 잡으며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가?
오빠랑 연해하자.
라고 말하며
익순에게 고백한다.
한편
율제병원 vip실
고영민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러
익준과 간호사가 방문한다.
사이좋게 인사를 하던 중
딸 덕에 호강한다는 환자.
따님이 누구냐고 묻는 익준에게
나타난 딸의 정체
바로 익준의 옛 연인
고아라이다.
어색한 웃음으로
오랜만에 만난 둘이다.
한편
석형은
아버지의 상간녀라 불리는
내연녀에게 전화를 받는다.
할말이 있다면서
석형을 불러내고
찜찜한 마음으로
나가는 석형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민하는
석형과 얘기를 나누고 싶어
급하게 커피를 사서
따라간다.
석형은
아버지의 내연녀를
병원 뒤 정원에서 만나고
그 여자의 용건은
이혼을 해주지 않는
이유는 알지만
아들의 부탁이라면
들어줄 것 같으니
석형에게
엄마를 설득시켜달라는
부탁을 하러왔다.
그 말에
모든 감정을 억누르며
담담하게
거절하는 석형.
하지만
예상했다는 듯
전혀 굴하지 않고
할말을 하는데
임신을 했다는 내연녀.
3개월정도 됐고
석형의 어머니도
건강이 좋지 않으니
서로 힘빼지말고
어른답게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 마무리하자며
자리를 뜬다.
그리고
의도치않게
그 장면을 목격한 민하는
오해해버리고
커피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중매를 서며 애인이 있냐는 물음에
집중을 하던 이유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해보려 한다는 말도
모두 석형을 향한 것이었다.
한편
가슴에 통증을 느끼자
병원을 간 송화.
좋지 않은 결과에
조직검사를 받으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는 마무리됩니다.
6회의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게 끝을 맺었네요.
6회 예고편에선
준완이 고백한 사실과
치홍은 송화를 좋아하는 걸
모르는 익준은
치홍이 좋다고 막 칭찬하고
그 모습에 열받는 준완.
그리고
익준에게 밥을 산다며
다가가는 고아라.
정원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민하에게 들키는 장겨울
송화의 이상한 모습을
눈치챈 정원
정원과 겨울과 민하의
오해로 빚어진 삼각관계
마지막으로
1년동안 떠나고 싶다는
송화의 말로 끝이나네요.
더 궁금하게 만들고
예고와 멘트를 편집해
낚는 솜씨만 늘어가는
ㅋㅋ
이렇게
다음주를 기대하며
이만 물러갈게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줄거리 / yes 오늘부터 1일이요
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은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줄거리를 리뷰합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를 소개하며 주인공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하나씩 등장하네요 중간에 등장하니 같이 가보실까요? 그럼..
oda-gada.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