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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킹덤 시즌2 - 5.5화 리뷰 스포주의 / 중전의 선택

by 흔한아재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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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시즌2

5화 리뷰

 

 

스포일러는 주의해주세요.

 

혹시 스포일러는 원치 않으시는 분

이쪽으로 이동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킹덤 시즌2 - 5화 리뷰 / 위기의 중전...그녀의 선택은?

안녕하세요.흔한아재입니다.​오늘의 주제는킹덤 시즌25회 리뷰입니다.​오늘도스포일러는최대한 노출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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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인근 서원.

 

 

세자는

훈련대장과 병사들을 모아 두고

 

내일 아침

병사들의 가족이 참형에 처해지고

 

그럼에도 세자를 따른다면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지만

날 따르겠냐 묻는다.

 

 

날이 밝아오자,

훈련대장 이강윤은

 

품에 있는

이승희의 병상일지를

손에 쥐고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한양에선

 

어영대장 민치록과 그의 가족

그리고 병사들의 가족까지

줄줄이 추포 되어 가는 모습을

 

숨어서

바라보는 이강윤.

 

그러다 조용히 사라진다.

 

 

병조판서가

가마를 타고 이동하는 곳에서

이강윤이 모습을 나타낸다.

 

그렇게 어영청 제조와

훈련병들의 수장인 이강윤이

아무도 모르게 만남을 가졌다.

 

 

한편,

궐에선

 

당장 사형을 집행하라는

중전의 어명과,

 

진상을 좀 더 파악하고 참형을

미루자는 병판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었다.

 

그때,

훈련대장 이강윤이 자수를 한다.

 

 

세자가 훈련도감 병사들을 데리고

한양성 밖에서 지원군을 기다린다

고변해버린다.

 

고변을 했으니

자신의 가족은 살려달라

간청한다.

 

 

그리고 세자는

자신의 스승인

안현 대감의 상징인

삼베옷을 보며 다짐하고 있다.

 

 

그렇게

세자가 있는 곳을 기습하지만,

 

비명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안을 수색해 보지만,

 

아무도 없다.

 

 

병사들을 한양성 밖으로

유인하기 위한

함정이었다

 

 

그 시각,

한양성 입구에서

호패를 검사하며 출입을 통제하는데

 

 

갑자기 값비싸 보이는

호패를 내미는 자가 나타났다.

 

바로 세자 일행이었다.

 

 

그렇게 세자는

병사들을 한양성 밖으로 유인한 뒤,

삼베옷을 입고 한양성으로 입성한다.

 

그리고

밖으로 나간 병사들이 돌아오기 전,

한양 성문을 봉쇄해버린다.

 

 

 

한양의 저잣거리에는

어영대장 민치록과

훈련도감 병사들의 가족들이

참을 처형하는 식이 진행 중이다.

 

 

새로 부임한 어영대장인

조범팔이

판결문을 읽으며

 

처형을 진행하라 지시하다가

차마 진행하지는 못하고

포기해버린다.

 

 

그때,

세자가 나타나고.

조범팔에게 진행하지 않은 것을

칭찬한다.

 

그리고 함께하자 제안한다.

그렇게 전 어영대장과,

현 어영대장이 세자를 따르기로 한다.

 

 

그 시각,

병조판서는 포도청으로 찾아가

해원 조 씨의 편을 드는 포청들을

어영청의 힘으로 모두 추포 해버린다.

 

 

그렇게 

세자 일행이 궁으로 입성했다는

소문이 궐에 퍼지고,

 

 

중전에게 대피하라고 권하는

상궁에게 중전은

아드님을 맞이할 채비를 하라며

정전으로 가겠다 한다.

 

 

훈련대장 이강윤이

병조판서를 만날 당시,

 

이승희의 병상일지를

병판에게 건네주고

해원 조 씨의 만행을 알린 뒤,

세자의 편에 서기로 약조한다.

 

그렇게

어영청의 제조와

훈련대장과

세자는 한 편이 되어

궐 내의 모두를 속여서

입궁을 한 것이다.

 

 

세자 일행이

입궁하는 길에

병조판서가 나타나서

절을 하며

 

세자에게 병상일지를 건네며,

좌포청과 우포청을 모두 제압했고

이제 궁으로 모시겠다 한다.

 

 

그렇게

수감되었던

훈련대장 이강윤이 풀려나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대제학 김순과 유생들 또한

모두 풀려나게 된다.

 

대세가 기울어지자,

세자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대신들.

 

 

 

세자는

모두를 이끌고

대전으로 향한다.

 

 

인정전에 들어서자

화려한 옷을 입고

원자라고 우기는

무영의 아이를 안고

중전이 기다리고 있다.

 

 

중전은

어미에게 효를 다하지 않는다며

세자를 나무란다.

 

세자는

당신은 내 어미가 아니고

당신의 자리가 아니니

내려오라 한다.

 

하지만

중전은

네가 아무리 애써봐야

백성들은 널 인정하지 않고

아비의 목을 쳐 죽인

대역죄인으로 알게 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적통을 이은

원자가 용상의 주인이라

말 하지만,

  

병조판서가 

진정 적통을 이은 게 맞냐고 묻고

민치록마저

내선제에서 임부들을 모으고

딸아이들과 사산아들의 시체를

발견했으니 그것을 대답하라

재촉한다.

 

하지만,

중전은 답변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감히 의심을 하느냐는

말로만 부인을 한다.

 

 

그 말에

세자 이창은

당당하게 나서며,

 

 

당신을 끌어내리려는 것은

해원 조 씨 여서도 아니고

내가

그 자리가 탐나서도 아니며,

다만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했어야 하는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삼고,

왕은 그 백성을 하늘로 삼는다"

그 도리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라고 외치며

칼을 뽑아 든다.

 

스스로 내려올 것인가,

 

군관들에게 개처럼

끌려 내려올 것인가,

 

선택하라 한다.

 

하지만,

이 용상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겠다 선언하는 중전.

 

그렇게

좌상대감과 우상대감이

어보를 가지러 간다.

 

 

그 내용을

몰래 보던 궁녀가

중궁전으로 달려가

이 내용을 상궁에게 전한다.

 

 

이에, 상궁은

지하 밀실의 열쇠를 손에 쥐며

무언가를 결심한다.

 

그렇게

서비가 감금된

지하 밀실로 이동해서

 

지하에 몰래 감춰두었던

괴물들을 풀어주게 된다.

 

 

서비는

혼자서 탈출하기 위해

밧줄 매듭을 돌에 비비며

끊는데 성공한다.

 

밖에 떨어진 열쇠를 주어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이미 괴물이 풀려난 궐 안은

아비규환이 되고

그 광경을 보자마자

어디론가 달려간다.

 

좌상대감과 우상대감은

어보를 가지러 가다

풀려난 괴물들에 의해

모두 괴물이 된다.

 

 

대치하고 있던

중전과 세자 일행은

궐 밖의 소란에 

이상함을 느끼고,

 

중전에게

무슨 짓을 꾸몄냐 묻지만,

 

중전은

내가 가질 수 없다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다

아리송한 말을 한다.

 

그때,

서비가 달려오며

역병이 퍼졌다며 소리친다.

 

하지만,

중전은 이미 알고있었다는 듯

너무 태연한 표정으로

아이만 쓰다듬고 있다.

 

이에

궁궐의 모든 문을

걸어 잠그라는

세자의 명이 떨어지고.

 

역병의 환자는

머리를 공격하고

한 명도 살려두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역병이 퍼진 궐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비명 소리들만 들리는

수습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한편,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내시 문수.

 

갑자기 쳐 들어오는 괴물들을 보며,

사방이 막혀서 피할 곳이 없자

 

 

대변을 보던 똥통을 바라본다.

 

 

 

 

살아남은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역병에 걸린

괴물들을 모두 죽였다

생각하는 찰나,

 

 

괴물에게 물린 병판이

문을 막아서며

자살을 해버린다.

 

그리고 그 뒤로

엄청난 좀비 떼가 몰려온다.

 

 

그렇게

궐을 구석에 몰린

세자 일행.

 

 

그리고

괴물에게 둘러싸여

인정전에 고립된

서비와 중전.

 

 

이렇게 

5편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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