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 - 2.2화 리뷰 스포주의 / 안현의 정체

킹덤 시즌2 2화 리뷰

스포주의 해주세요.

 

혹시 스포가 불편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봐주시면

감사해요

 

킹덤 시즌2 - 2화 리뷰 / 이번화의 떡밥은?

그럼 시작합니다.

 

문경새재의 중앙군 진지

캄캄한 밤.

 

 

서비는

생사초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

 

수상한 움직임에

밖을 보니

 

병사들이 가마를 옮기고 있다.

무언가 의심 스럽다.

 

몰래 가마를 확인해보니

괴물 한마리를

구속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족쇄와 핏자국이 있다.

 

한편,

세자 일행은

문경새재를 향해 떠났는데,

 

 

야심한 시각

방심을 틈타

성벽을 타고 올라서

침입에 성공한다.

 

세자와 무영일행

안현과 영신일행

 

그렇게

두 조로 나뉘어

진영에 침투해서

기습을 가한다.

 

하지만

진영은 경비가 허술하고

뭔가 이상하게 느낀 영신은

빨리 세자에게 

가자고 한다.

 

 

세자와 무영은

조학주에게 가지만,

 

 

이미

첩자로 인해

그 계획을 알고 있는

영의정 조학주가 기다리고 있다.

함정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세자와 일행은

그대로 함정에 빠진다.

 

안현 일행은

포위를 당하게 되고,

 

 

세자는 괴물로 변한

아비를 마주하게 된다.

 

 

포위를 당한 안현 앞에

조학주가 모습을 나타내고,

 

안현과 조학주는

서로 대역죄인이라

주장하며

언쟁을 벌이지만,

 

 

왕이 직접 

문경새재에 왕림했고,

세자를 처단한다는

조학주.

무언가 함정을 파놓았다.

 

그 함정은

괴물이 된 왕에게

세제가 공격당하다

세자가 왕을 죽이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이미 괴물이된 왕은

세자를 공격하고 있다.

 

건물 안에선

괴물로 변한 왕이

세자를 공격하지만,

 

세자는 지 아비를 차마

죽일 수 없어,

도망만 다니니다가

 

 

어린 시절.

 

꼭 살아남아서,

왕인 자신과 다르다는것을,

 

그리고

저들고 다르다는 것을

진정한 왕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보여주거라

 

당부했던

아버지의 말을 떠올리며,

 

아버지에게

소자 창입니다.

라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며

다짐을 한다.

 

 

밖에선,

3년 전 전쟁영웅인

안현에게

어찌 역적의 편을 드냐며

죄를 인정하고

목숨을 구하라 제안한다.

 

하지만

안현은 조학주덕분에

3년동안 지옥에서 살았다며

또 다시

속지 않겠다 대답한다.

 

그러며

장병들에게

전하는 이미 붕어하셨고,

 

조학주가 계략을 꾸민다고

밝히며

 

이미 보위는

세자의 것이라 말하며

세자가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조학주는

안현에게 발포하라 명한다.

머뭇거리던 병사들은

영의정의 억지명에

어쩔수 없이 발포하게 된다.

 

 

안현대감은

총을 맞아가면서

힘겹게 세자가 있는 곳의

문을 열어주게 된다.

 

 

세자를 함정에서

구해내려고 문을 열었지만,

 

문을 열자

세자가 왕의 목을

치는 모습을

모든 병사들이 보게 된다.

 

 

그렇게

세자는

자신이 아버지의 목을 친 것에

자괴감을 느끼며 무너지고,

 

안현은 절대로

세자의 잘못이 아니라며

저하는 이 나라의 왕이십니다.

라는 말과 함께 품속에서 

무어라 속삭이다 이내 쓰러져 숨진다.

 

 

그 모습을

아랑곳 않고 바라보던 조학주는

왕을 시해한 세자와

그 무리를 포박해서 압송하라 명하며

계획을 성공시킨다.

 

 

한편,

어영청에서는

어영대장 민치록이

계비 조씨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니

내선제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소식은

계비 조씨의 귀에 들어가게되고

내선제에서는 수상한 가마들이

줄줄이 밖을 빠져나간다.

 

 

한 발 늦게

내선제에 도착한 민치록.

강압적으로 내부를 수색한다.

 

 

하지만

이미 몰래 빼돌렸고

거기에

주변 정리까지 마쳐놓은 상태였다.

 

민치록은

무언가 이상한 것을 느끼지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그대로 돌아가려는 찰나,

벽지 안에 숨은 핏자국을 발견한다.

 

 

그리고

땅에 무언가를 묻었다가,

다시 파내었다는 정황도 포착한다.

 

그리고

아까 잠시 마주친

가마들이 생각나고

그 가마들을 뒤쫓는다.

 

그렇게

바로 가마꾼들을 뒤쫓아서

가마꾼들을 잡아내고,

그 안에 숨긴 시체들마저

찾아낸다.

 

 

어영청으로 돌아온 민치록은

이 상황을 윗선에 보고한다.

그리고

누가 범인인지는 모르나,

사내아이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때,

왕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대궐에선

역병은 막았으나,

세자가 직접 왕을 죽여,

반란을 일으켰다는

내용으로

영의정이 보낸 파발이 전해지고,

그렇게 왕의 장례식이 진행된다.

 

 

안현의 시신도 같이

보내져왔다.

 

그 시신의 처리를 어찌하냐고

훈련대장 이강윤에게 묻자

 

이강윤은,

역적의 편에 섰지만

나라를 구한 의인이시니

예를 갖춰 염을 하라 지시한다.

 

 

 

한 편,

한양 빈청에선

왕의 장례와 보위에 관해 회의중이다.

 

 

보위에 관해서는

계비 조씨의 출산을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때마침 중전의 산통 소식이 전해온다.

 

중궁전의 산실에서는

어의와 의녀를 대기시켜두고,

상궁이 계비를 만나서

보고한다.

 

 

하지만 이미 유산한 계비는

보여주기식을 위한

준비를 마쳐놓은 상태다.

 

 

궐의 은말한 구석에서

민치록은 내선제에 대한

조사를 강행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은밀하게고 신속하게

출산이 끝나기전에

밝혀내라 지시받는다.

 

 

문경새재 진지.

세자는 감금상태이고

서비가 세자의 상태를 확인하러

들리게 된다.

 

 

세자는 넋이 나간 상태인척

연기를 하다

병사들이 관심을 돌리자

서비에게 어떤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수감된 영신일행.

안현의 가내 노비중

가노대장이

간자가 있다고 확신한다.

 

 

이에 영신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는 우리 할일을 하는게

중요하다 말한다.

 

그렇게

목숨을 걸면

복수를 할 수 있다 말하며,

탈출을 준비한다.

 

밖에선

한양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는

병사들의 눈치를 보며

서비는 어디론가 발길을 옮긴다.

 

 

죄인들 데려오라는

조학주의 명이 떨어지고,

 

영신 일행을 꺼내려는

병사들을 기습해

탈출에 성공한다.

 

 

그렇게

영신과 안현의 노비들은

진영을 공격하게 되고,

 

이 모습을 본 조학주는

세자를 제외한 모두를

죽이라 명한다.

 

목숨을 건 반격으로

기회를 잡은

영신은 조학주를 향해

조총을 발포한다.

 

 

하지만,

조학주의 옆에 있던

심복이 대신 맞아 죽게 되고,

 

 

조학주는 피를 뒤집어 쓰지만,

목숨을 건지고,

영신은 제압당한다.

 

그렇게 모두 제압당하고

세자는 끌려온다.

 

그때,

진영의 한 쪽에서

소란이 일어나고,

괴물이 나타난다.

 

그 괴물의 정체는

안현대감이었고,

그 모습을 본 

모두는 경악한다.

 

 

괴물이 된 안현대감은

피를 뒤집어쓴

조학주를 보게되고,

 

좀비들 특유의 돌진력으로

조학주에게 달려들게 된다.

 

 

전날,

아비의 목을 베고

망연자실한 세자와

총에 맞아 곧 숨이 끊어질

안현대감은

 

 

죽기 직전,

세자에게 간절하게 말한다.

 

저하가 살길은

하나 뿐입니다.

 

제가 죽으면,

절 되살려

괴물을 만드십시오.

 

부디 그리하여,

진실을 알리셔야 합니다.

 

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렇게 

서비에게 밀명을 내렸고,

서비는 병사들의 눈을 피해

몰래 안현대감을

괴물로 만들었다.

 

 

괴물이 된 안현대감을

막지 못하고

 

 

조학주는

안현대감에게 물어뜯기며

 

 

2편이 끝이 납니다.

 

킹덤 시즌2 - 3.3화 리뷰 스포주의는 필수

 

여기까지

흔한아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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