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 1.1화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스포일러는 주의해 주세요.
스포가 불편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봐주시면 감사해요.
킹덤 시즌2 - 1화 리뷰 / 떡밥회수 얼마나 했을까?
안녕하세요흔한아재입니다.오늘은어제 공개한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킹덤 시즌2를 적어볼까 합니다....
blog.naver.com
----------------------------------------------
만약
이전 내용이 궁금하다면
킹덤 시즌 1 리뷰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조선 좀비 드라마 킹덤 시즌1 리뷰
킹덤 시즌1 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연재되는 조선판 좀비 드라마에요. 일전에 창궐이 현빈과 장동건을 필두로 한 영화치고 흥행에 참패하며 또 한번 관객들에게 우리나라는 판타지물에 재능이..
oda-gada.tistory.com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3년전...
왜군과 조선이
대치중인 전란상황.
상주진영에서
조학주와 이승희가 대화중이다
이때 이승희는
조학주에게
생사초로 사람을 되살려
괴물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머리가 상하거나,
부패가 시작된 시체는
살릴 수 없다는
내용도 알려준다.
그리고 진영으로
발길을 옮기는 조학주
병사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안현과 덕성
그 모습을 바라보는 조학주.
그러다
조학주와 안현은
서로 눈빛을 마주하며
무언가 결심하는 듯 하다.
이렇게 오프닝이 끝나며
다시 시즌1
마지막 부분.
숲속에서
괴물들이 달려나오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세자일행.
어마어마한 좀비떼가
성문을 향해 돌진한다.
대낮에 좀비떼가 움직이는걸
목격하며 당황하는 세자 일행.
허나 정신을 차리며
싸울 준비를 시키는 세자.
상주읍성에도
괴물이 몰려왔다 파발이 뜨고,
병성천에도 괴물이 몰려들었다
전한다.
세자 일행은
화살과 총
목책과 함정들로
좀비떼를 막아보고,
연발총까지 꺼내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는 좀비떼들은 막을 수 없다.
함정은 망가지고
목책마저 부서지며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자,
무영과 안현은
세자에게 퇴각을 제안한다.
그렇게 상주읍성에
퇴각신호를 보내며
퇴각하게된 세자일행.
나루터에 있던
영신은
좀비떼가 몰려오자
급히 뗏목을 띄워서
물길로 나가버리고,
그렇게 살아남은 동료 중
한명이 좀비에게 물린걸 보자
바로 물속으로 버리는 동료들을
그냥 바라보는 영신.
그렇게 물길로
상주읍성으로 향한다.
세자 일행은
상주읍성으로 퇴각했지만,
피난민들로
난리통이 된 상주읍성
거기에도 좀비떼가 덮친다.
병성천도 이미 뚫린 상황.
그 모습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지만,
수로로 통로가 있다며
그쪽으로 가자는 안현.
그렇게 세자 일행은
다시 수로로 달리게 되고
물길로 살아온
영신 일행과 합류한다.
하지만
수로는 오래 사용하지 않아
입구가 잠겨있고,
좀비떼는 달려온다.
급하게
방어선을 구축하며
막아서고
뒤에선
무영이 제 검을
부숴가며 입구를 강제로 연다.
하지만 수로의 입구가
틀어져 닫히지 않게 되고,
그 상황을 알게 된
영신이 난처해하는 찰나,
덕성이 사람들을 다 보내며
자신이 입구를 가로 막아버린다.
몸을 희생해서.
그 모습에
다들 의아해 하지만,
덕성은 손을 보여주며
좀비에게 물린 자국을 보여준다.
그렇게 수로의 입구를
스스로의 몸과 결박해서
막아버리는 덕성.
대감마님을 모시라는
일갈과 함께
비장한 모습으로
좀비떼를 몸으로 막아선다.
그렇게 다들 힘겹게
수로를 떠나고,
영신은 홀로 남아
덕성을 편히 보내주려 한다.
영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덕성.
그리고
차마 눈을 보지 못하며
덕성을 편하게 보내주는
영신.
그렇게 세자 일행은
살아남아서
읍성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해가 뜨면
활동을 멈추던 좀비들의
습성이 달라진 것에
당황하게 된다.
한 편,
언골 폭포에서
좀비떼를 피해
절벽을 타고 올라선
서비와 조범팔.
해가 떴는데
좀비들이 움직이자
패턴이 바뀐 이유를
서비에게 묻는다.
거기에 서비는
생사초는 찬곳에서
자라는 풀이라며
이에 영향을 받아
저리 된 괴물들은
햇빛을 두려워했던게 아니라
온도가 올라가는걸 피한거라며
동지가 지나 날이 추워지자
해가 떠도
움직인다는 것이라 말한다.
그러니
상주읍성이 아니라
문경새재로 가야한다고 말하며
조범팔이 해원조씨이니
조학주가 살려줄 것이라 말한것을
기억하며 그쪽으로 향한다.
한편,
계비 조씨는
자신의 유산을 숨기기 위해
임산부들을 모아두고
아이를 가로채려는
계략을 꾸미고 있는데,
딸을 낳은 산모는
딸과 산모 모두 죽여서 내다 버리다
어영청에게
꼬리가 밟히기 시작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계비 조씨는
절대로 영의정 조학주에게
비밀로 해야 한다고 말하며
왕자만 출산하면 다 해결된다 한다.
그리고
점쟁이에게 그믐달에
왕자를 얻을거라는 대답을 받는다.
문경새재 성곽.
서비와 조범팔이
조학주를 찾아왔다.
조범팔은 해원조씨 가문이자,
조학주의 조카이다.
그 빌미로 목숨을 부지하러
찾아왔으나,
오히려 조학주는
동래를 책임지라고 보냈으나
아들인 조범일이 죽는 동안
지 목숨만 부지하고온
조카인 조범팔을 탐탁치 않아 한다.
하지만
해원조씨의 유일한 후계자이고,
같은 핏줄인걸 감사하라며
거두어준다.
그리고 서비는
이승희의
제자란 사실을 알게되자,
눈빛이 변하며,
쓸모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같이 거둔다.
그리고
밤이 되자,
상주읍성은 좀비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고
마을에는 사람들이 숨어서
목숨만 부지하고 있다.
식량조차 얼마 남지 않은걸
안현은 알게 되지만,
아끼기는 하되,
부족함은 없을 정도로
나눠주라 명한다.
그리고
수하는 안현에게
이 역병은 우리가 알던 것과
다르다며,
조학주가 안현을 속였다고 한다.
하지만
3년전 안현은
조학주와 저지른 일을
후회하지 않으며
다시 돌아간다해도
똑같이 할것이라 말한다.
그 대화를 엿들은 무영은
세자에게 고한다.
하지만,
세자는 오히려
무영에게
조학주의 첩자냐 의심하고,
자신과 안현의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속셈이냐며
무영을 꾸짖는다.
그 때,
갑자기 식량창고에서 불이난다.
사람들은 급히 모여 불을 끄지만,
이미 다 식량은 다 타버렸다.
그렇게 경비병은
죄를 추궁당하며
즉시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마을 주민 하나가
자신의 가족이 배가 너무 고파서
몰래 식량을 훔치려다
실수로 화재가 났다며 자수한다.
그리고 굶어죽거나
괴물에게 물려 죽거나
다 죽을거라며 자포자기 한다.
그 모습을 보는 세자와 안현은
위기를 직감하게 된다.
한편,
서비는 생사초를
연구하며
방도를 찾아내려하고,
조범팔은
자신의 안위는
무사하니 걱정말라는
한가한 소리나 하던중,
조학주에게
생사초를 들키게된다.
조학주는
생사초를 아느냐고 묻고
생사초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을
이들이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란다.
그렇게 서비는
생사초로
괴물을 만드는 법을
조학주에게 말하게 되고,
이승희의 병상일지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다시 상주 안현저택.
세자는
문경새재로 가겠다 선언한다.
그렇게 최정예 인원을 요구하고,
문경 새재로 들어갈 계획을 세운다.
성벽위에서
병사들이 스스로 피를 내어
좀비들을 유인 한 뒤,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해서 모두를 구한
덕성의 시신을
수습해주며
세자 일행은
들어온 수로를 통해서
다시 나가게 된다.
세자는
조학주를 죽고,
백성을 구하며,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
다짐하며
시즌2 1화가 마무리 됩니다.
킹덤 시즌2 - 2.2화 리뷰 스포주의는 필수
킹덤 시즌2 2화 리뷰 스포주의 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문경새재의 중앙군 진지 캄캄한 밤. 서비는 생사초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 수상한 움직임에 밖을 보니 병사들이 가마를 옮기고 있다. 무..
oda-gada.tistory.com
이상
흔한아재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