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tvn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첫장면은
전남 순천의 인제에 있는
익순의 부대에 다녀간 익준의 얘기를
준완에게 해주며
통화하는 익순이다.
익순의 과거를 이제야 알게된
오빠 익준은
동생에게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다녀간걸
전혀 모르는 익순이다.
그리고
9회에서
사복으로 잘 차려입은 치홍이
기다리던 인물은
바로 송화였다.
정확하게 말하면
송화와 함께 병원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석민과 선빈 또한
금방 나타난다.
간만에
신경외과 의사들이 모여서
외식을 한다.
석민과 선빈이
사귀는 사이라며 몰아가며
장난도 치고
편안하며 사이좋은 사람들이다.
한편
익순과 통화하던 준완은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익순의 모임
"나는 고수다" 에 같이 참석하러 간다.
모임의 이름이
저런 이유는
모든 음식에
고수 나물을 올려서
같이 먹는
고수를 좋아하는 모임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참석한
준완은
전에 문자로 오해하게 만든
홍대위도 만나게 되고
고수 나물도 선물로 받는다.
한편
아들 우주와 돈까스를 먹으러
간다던 익준은
토스트를 먹으며
행복해 한다.
아들의 애교를 보며
너무 즐거워하는 익준.
이렇게 해맑게
아들을 키우는
아빠... 참 보기 좋다.
이렇게
오프닝이 시작되고
율제병원 점심시간.
어김없이 송화를 찾아온
익준은 송화에 입맞에 맞춰서
점심을 주문한다.
요즘들어서
부쩍 송화와 같이
밥을 먹는 시간이
잦아지는 익준이다.
점심을 주문하고
키다리 아저씨에 관해
물어보러 준완을 찾아간다.
선물받은 고수를
열심히 키우며 익순과 통화하던
준완은 갑작스런 익준의 방문에
깜짝 놀란다.
동생을 몰래 만나고 있으니
제 발이 저리긴 한 모양이다.
그렇게
키다리 아저씨에게
연락할 방법을 알게 되고
그 키다리 아저씨가
의학지식이 상당하다는 것을
눈치채는 익준.
한편
그 키다리 아저씨 정원은
신부가 되는 일로 고민이 많다.
제일 큰 문제는
엄마인 로라가 반대를 한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 인정하진 않지만
장겨울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원은 달력을 보며
12월 말쯤에 출국하는 일정을 보며
한숨을 쉬는 중이다.
그때
엄마인 로라에게 전화가 오고
주말에 양평에 가서
다시 한번 얘기를 하려 하지만
여전히 강하게 반대하는 로라다.
주문한 배달 음식이 도착하고
산만하게 음식의 포장을 뜯던
익준은 송화에게 혼이 난다.
그때
1분뒤에 온다던 정원은
정확하게 1분이 지나자 나타나고
시계같은 정원에게 소름돋는 익준.
그리고
그걸 또 맞추는
더 소름돋는 익준이다.
그들은
석형이 산부인과에서
인기가 엄청 많다는 소문을
얘기한다.
믿지 않는 익준이지만
그렇데 다정하다고
소문이 났다 한다.
그렇게
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또 전투적으로 먹는 송화.
이번엔
익준에게 혼이 난다.
오빠가 셋이라서
못먹고 자란 습관때문에
그렇다고 변명하지만
씨알도 안 먹힌다.
서로 혼나고 혼내고
슬슬 알콩달콩하게
러브라인이 생겨나는 듯 하다.
그리고
천명태 교수의 소문이
그렇게 안좋은데
컴플레인이 안생기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송화.
그 이유는
천명태가 고객만족실 실장을
하는 이유에 있었다.
몰래몰래
게시판을 관찰하면서
본인의 험담이나
안좋은 글들이 올라오면
바로바로 삭제하는
야비한 짓을 일삼고 있었다.
그 시각
다정한 석형은
외래 진료중
조산 가능성이 높은
산모와 면담중이다.
걱정이 많은 산모를
부드럽게 잘 달래주는
석형의 모습에
민하는 또 다시 반해간다.
한편
재학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천명태교수의 환자중에
장기입원 환자가 있는데
그 환자는
장기 이식을 받아야 하지만
아직은 소식도 없고
매번 이뇨제와 관장으로
겨우겨우 버티는 중이었다.
언제 받을지 모르는
장기 이식 수술과
매번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관장에 지친 환자는
지친마음에
더이상 치료를 받지 않겠다
선언하고
천명태 교수는
환자가 말을 듣지 않자
죽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며
그대로 나가버린다.
이 상황에
어찌할바를 모르는 재학은
혼자서 고민에 빠지게 되고...
식사를 끝낸
익준과 송화와 정원.
송화의 택배가 의국으로
잘못 도착해서 정원에게
도와달라는 송화.
그 택배의 정체는
화목난로였다.
그 황당한 걸 샀다는 말에
익준이 잔소리를 시전하려하자
얼른 송화를 데리고 도망치는 정원.
송화를 도와주러 가면서
깜빡하고 겉옷을 두고 나간다.
그 일이
어떤 사태를 불러올지 모른채...
한편
우울증 초기증상인 종수를 데리고
단풍구경을 가는 로라.
친구인지 부부인지
그냥 동반자인지
구분이 안되는
60년 지기 친구
로라와 종수.
신부가 되고 싶은
막내아들 정원에 대한
얘기를 한다.
정원이 의사를 그만두는게
너무 아쉬운 종수
정원이 그 얘기를 하러
주말에 온다고 하자
도망가라고 말하는 종수
ㅋㅋㅋㅋㅋ
시간이 해결해줄 때가 있다고 한다.
최대한 피하고
최대한 버티다보면
변수가 생겨서
일을 해결해주는 경우가
생길때도 있으니
답이 없는 문제가 있을땐
최대한 피하고 버텨보는게
답일때도 있다고 한다.
그 시각
또 뒷담화를 당하는 정원은
택배를 들고 다시 송화의 방으로 왔다.
겉옷의 위치가 바꼈지만
전혀 눈치를 못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송화에게 진지하게
할 얘기가 있다는 정원.
송화에게 드디어
키다리 아저씨라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신부때문에 이제 못하게 되니
송화에게 부탁한다.
2대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달라고.
재단을 물려받고
그 모든걸 포기하눈 조건으로
vip병동의 수익을
모두 가져가기로 이사장 주종수와
합의했다고 밝힌다.
물론 쓰임새는 모두 비밀이고
그 수익으로 지원한다는 사실까지
모두 얘기해주며
송화에게 맡아달라며 부탁을 한다.
익준의 실력이
점점 소문이 나면서
vip의 수익이 많아져서
걱정도 없다고 한다.
심지어
두바이의 왕자까지
찾아와서 입원할 정도였다.
한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소문까지 다 나는 겨울.
빡세기로 소문난
gs - 외과에서도
연애가 가능하다는
증거라며 모두들 기뻐한다.
겨울에 연애한다고
모두들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축하해준다.
그러면서
오늘도 시작되는
수술 뽑기.
그 말을 들은
정원은 어쩔줄 몰라하고
겨울마저도
난처해한다.
하지만
결국 선택한 수술은
정원의 수술인
흉강경 식도 폐쇄 수술로
선택한다.
이 판을 어떻게
깔아줬냐며 미워하는 익준.
무슨 말일까? ㅋ
그리고
정원은 오래된 고물차마저도
팔아치우고
정말로 떠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익준이는 미친놈이라며
도대체 어떤놈인지 모르겠다는
말에 동의 하는 둘이다.
한편
그 미친놈 익준은
석형에게 장난을 치러 간다.
아침부터
클래식을 듣는 석형에게
지하철 bgm이라며
장난치는 익준을 보며
황당한 석형
결국 강제로 쫓겨난다.
그 시각
아이들의 수술경과는 물론
심리적인 상태까지
고려해가며 진찰하는 정원.
어린아이들이
민감한 단어 하나에도
조심해가며
진찰을 한다.
보호자 보다도
훨씬 조심해가면서 말이다.
결국 주사란 말에
울음을 터트린 영지를 보며
난처해하고
주사를 바꾸는 것에
성공했는지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정원의 모습을
같이 따라다니며
눈으로 직접 보면서 배워가는 겨울이다.
한편
며칠때 고민중이던 재학은
준완에게 조언을 구하러 찾아간다.
관장안하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환자를 두고
죽어도 하기 싫다는 환자와
그대로 두라는 천명태 사이에서
어쩔줄 모르던 재학은
준완에게 털어놓고 해결방안을 묻지만,
당연한 말을 물어보는 재학에게
벼락같이 화를 내는 준완이다.
환자 죽일거야?
니가 갖고 있는
모든 어휘력 아이큐 이큐 초능력등
다 동원해서
환자를 설득해서
당장 가서 관장 하라고 한다.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면
그날로 의사는 끝이라며
일침을 가한다.
그날 저녁
의국에 모인
치홍과 석민 그리고 재학.
어떻게 된지 궁금해 하자
무릎꿇고 빌었다는 재학.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떠오르지 않자
자신의 밥줄이 걸려있으니
죽지말고 관장해달라고
무릎꿇고 빌었다며
챙피해하는 재학.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환자를 살래낸게
너무 멋있다는 치홍이다.
그리고
늦은 시각
주사를 무서워 하는
소아환자 영지가 걱정돼
밤늦게 몰래 찾아간 정원.
하지만,
그 시각까지 안자고 있다가
정원에게 주사맞았다고
자랑하는 귀여운 아이 영지.
그 모습을
너무 사랑스러워 하는
정원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익준.
흐뭇하게 웃으며
정원을 대견해한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던 익준은
정원에게 겨울에 대한
감정에 솔직해지라며 조언을 한다.
그러면서
겨울의 장점을 말해준다.
그래서
겨울이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내 친구 정원이랑
잘됐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얘기한다.
그리고
오늘은 중반부에 등장하는
밴드와 노래
바로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 입니다.
잔잔하며
감동적인 노래를 감상해봅시다.
그리고 오늘의
세컨드 보컬은
안정원역의 유연석의 보컬로
2절을 들어봅시다
모두 노래를 잘하네요.
감미로운 유연석의 보컬로
2절을 감사하면서
회상을 합니다.
그날...
비오는 날 저녁.
외제차를 타며 나타난 겨울.
그때
겨울을 데리고
커피를 한잔하며
남친이 아니고
외제차 딜러를 하는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익준.
아직도
정원을 좋아하는 티가
팍팍나는 겨울에게
도박 한번 해보자고 제안한다.
의국에서
남자에게 프로포즈 받았다고
소문을 내면서
정원을 자극해보기로 한다.
그렇게 시작된
둘만의 사기극이었던 것이다.
다음날
송화에게 찾아간 익준.
늘 같지만
밥먹자고 또 찾아갔다.
하지만
이번엔
시간이 늦어 밥을 먹었다는 송화.
그 말에
실망을 하지만,
또 먹을수 있다는 말에
갑자기 기운을 차린다.
그리고
치홍이 온다며
같이 먹자는 말에
흔쾌히 그러자 한다.
하지만
송화의 뒷말에
잠시 씁쓸해 한다.
치홍이 참 이쁘다며
열심히 하고 인성이 좋다는
송화의 칭찬에...
그렇게
셋은 같이 식사를 하고
뒤늦게 합류하는 준완.
익준에게 슬슬 얘기하려고
술 한잔하자고
하지만
하필 오늘은 익준이
너무 바쁘다...
그리고
익순의 소식을
치홍에게 전해 듣는
익준과 준완.
박사과정에 합격했고
영국에서 3년을 보낸다는
일을 치홍에게 전해듣게 된
익준과 준완은
씁쓸해 한다.
준완은 더욱더
착잡해진다.
한편
석형의 사무실에
찾아온 엄마와 변호사.
이혼에 관한
일들을 마무리 지으러 왔다.
엄마가 또 변심할까
걱정이 너무 많은 모양이다.
한편
병원장 주전의 집무실엔
이사장이자 형인 종수가 찾아왔다.
나름 심각한 문제가 생긴것이다.
그 문제는
교육부 장관의 부인이
간이식 수술 문의가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2년전에 간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만성 거부반응도 있고
유착도 심해서
재수술을 결정한 것이다.
재수술이라
잘해도 본전에 못하면
병원만 손해나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수술이다.
하지만
그 수술할 의사를 콕 찝어서
이익준을 지목한 것이 문제였다.
익준의 실력이
소문나서 꼭 익준에게
받고 싶다고 전해왔던 것이다.
혹시
이런 일에 부담스러워 할까
친구인 정원을 불러서
조심스레 물어보게 된다.
그 부탁에
먼저 물어보고 전달하겠다며
말한뒤 익준을 찾아가는 정원.
그 시각
익준은 간이식 수술을
하는 중인데
역시나 소문답게
엄청난 실력으로 잘 끝냈다.
수술이 끝난 익준은
하나뿐인 외과 전공의 겨울이
끼니도 거르며
지 일을 잘해내는 모습에
너무 기특해 하며
준완의 초콜릿을 아낌없이 준다.
지꺼도 아니면서 ㅋㅋ
그때 정원이
익준을 찾아오고
겨울은 급히 나간다.
그 부담스러운 수술에 대한
얘기를 하러간 것이다.
혹시나
익준이 거절해도
괜찮다며 부담주지 않으려 하지만
익준은 당연한 듯이
빠른 시간내에 수술을 하자고
대답한다.
그리고
부자라는 손태환 장관이
돈도 많으니
병원비도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 하고
키다리 아저씨한테
도움 많이 되겠다며
은근슬쩍 정원에게
정체를 안다고 말한다.
그 말에
자기도 모르게 신나게
장단을 맞추던 정원은
뭔가 이상하다는걸 뒤늦게 눈치챈다.
그리고
나가면서
이왕 기부하는거
간절제 장비도 두어대 기부해달라고
부탁좀 한다며
능글맞게 자리를 뜬다.
이제야 눈치챈 정원은
익준이 도대체 언제부터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지에 멘붕이 온다.
사실
그날 점심.
송화의 부탁으로
택배를 가지러 같이 나갔던
그날 점심때.
혼자 남아서
뒷정리를 하던 익준은
갑자기 울린 벨소리에
응급인줄 알고 전화를 확인하다
정원의 핸드폰이 두개인걸 알게 되고..
그 핸드폰의 정체가
키다리 아저씨의 연락처인걸
알아차린 것이다.
그렇게
정원이 벗어놓은 겉옷의 위치가
달라졌던 것이다.
한편
모두 퇴근하고
혼자 남은 준완.
익순에 대한 생각으로
한참 심란하다.
익순이 박사과정으로
떠난다는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들은 것도
문제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는
3년이나 떠나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아마도
그에 대한 생각으로
복잡한듯 하다.
하지만
그 복잡한 심경은
아무렇지 않게 감춰둔채
웃으며 전화해서
미안해 하는 익순을
오히려 달래주고
주말에 만나서 얘기하자
어른스럽게 행동한다.
한편
민하는 퇴근시간이 지났지만
석형을 몰래 훔쳐보며
퇴근 시간을 맞추려고
주작중이다.
석형이 뒤늦게 퇴근하자
물건을 놓고갔다며
우연인척 나타나서
지하철까지만 태워달라며
강제로 석형과 퇴근한다.
석형의 차를 얻어타고
어설픈 주작 통화를 하며
석형의 반응을 본다.
그러면서
난생처음 보는 방법으로
석형에게 고백을 한다.
민하의 고백에
넋이 나간 석형.
그리고
대답을 바라진 않고
마음이 그렇다고 한거니
모른척 하지만 말아달라며
후다닥 도망치듯 가버린다.
한편
어렵고 힘들게 살린
환자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받은 재학.
자신의 객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살려낸 재학에게 감사하다며
진심이 담긴 편지를 남겼다.
그 편지에
감동을 받은 재학은
엎드려서 펑펑 울게 되고
심란한 마음을 안고
익준에게 까인 준완은
재학에게 술한잔 하자며
찾아오지만 재학에 모습에
뻥지게 된다.
한편
퇴근한 익준은
오랜만에 아들 우주와
함께 잠자리에 들지만,
무슨 일인지
우주의 몸에서 열이 난다.
약도 먹이고
시원하게 해보며
온갖 신경을 쓰던 중
유상준 환자의 상태가 안좋아졌다는
겨울의 전화에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
아들 우주를 혼자두고 갈수 없으니
송화에게 부탁하고 병원으로 간다.
병원일을 해결하고
돌아온 익준은
우주와 곤히 자는 송화를 보며
자신의 감정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듯 하다.
그들을 흐뭇하게 보며
아침을 준비하는 익준.
집에서 송화와
단둘이 식사를 하며
소소한 대화를 한다.
우주의 열이 안내려가자
새벽에 엄마에게 전화해서
처방을 받은 송화는
의사보다 엄마가 낫다며
엄마들은 대단하다고 칭찬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는 익준을 보며
송화는 널 위해서 뭘 해주냐고
물어보게 된다.
송화는
별 의미 없는 물건을 샀지만
그걸 사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뭐가 됐던지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뭘 하냐고 익준에게 물어본다.
그 말에
익준은 잠시 뜸들이더니
너랑 같이 밥먹고
너랑 같이 커피 마시고
그런거 해준다고
대답한다.
이런식으로
돌려서 고백을 해버린 익준.
그리고
당황하는 송화에게
비온다고 알려준다.
비오는날을 좋아하는 송화에게
말 돌리기 좋은 화제였다.
그렇게
흐지부지 잘 넘어가고
다음날
송화에겐
익준의 절친 송수빈 간호사와
그의 딸 솜이가 진찰을 받으러 왔다.
무슨 문제가 있는 듯하다.
그 시각
정원에 모인
익준과 석형 그리고 정원.
석형의 부모님 이혼 문제가
드디어 끝나는 그날인 것이다.
그렇게
기분이 좋던 석형에게
양태양 회장의 비서실장에게
전화가 오고...
응급실로 급하게
불려온 준완은
석형과 함께
석형의 엄마인 영혜와 변호사에게
수술 경과를 알려준다.
아무래도
며칠 지켜봐야 하지만
힘들 것 같다는 말을 전한다.
극에선 언급하지 않지만
그 환자는
양회장인 듯 하다.
그리고
석형의 방에서
영혜는 변호사에게
이혼을 번복하는
발언을 한다.
석형 아빠 양태양 회장을
사랑한다며...
이렇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이제 마지막까지 2회만
남겨둔 상황이네요.
많은 떡밥들이 남은 상황
2회 분량으로 모두 회수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 줄거리 / 흩어지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은 tvn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10회 마지막 부분 송화에게 익숙한 얼굴이 환자로 찾아온다. 수간호사인 수빈과 그녀의 딸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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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를 기약하며
이만 물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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