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도 활기찬
tvn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9회
줄거리 및 리뷰를
시작합니다.
수술을 해달라며
억지를 부리는 보호자.
이 보호자가
난동을 부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딸을 살리기 위해
간 이식을 하겠다는 보호자.
하지만
나이도 많고
지방간도 많아서
원칙대로라면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딸을 살리려는 마음에
막무가내로 수술을 해달라고
우기는 중이었다.
이에
익준이 보호자를
불러서 커피 한잔하면서
차분하게 얘기해준다.
지방간이 많아서
체중을 줄이고
다시 검사를 해야 하지만
보호자의 나이가 많아서
그것도 힘들다며
뇌사자의 기증을
기다려 보자며
보호자를 잘 설득한다.
하지만
점수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확실할정도는 아니라서
그것도 애매하다고
사실대로 말해준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수빈과 그녀의 딸얘기를
자연스럽게 주고 받는다.
어딜가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핵인싸 익준이다.
그리고
직원들과 점심이나 먹자는
수빈에게
당번이 있다며
후다닥 가버린다.
그가 교대하러 간 곳은
바로
vip병동
석형의 어머니 병실이다.
도착하자마자
10분만 늦었으면
석형과 날잡을뻔 했다면서
기겁하며 나오는 송화와
교대하고는
태연스럽게
석형의 양자가 되기로 했다며
엄마에게 웃음을 주며
오프닝이 시작 됩니다.
퇴근시간
병실에 간호사가 있는줄 모르는
석형은 익살스런 애교를 부리며
병실에 등장한다.
하지만
정원과 간호사가
그 모습을 목격하고 만다.
그렇게
저녁늦게까지
엄마곁을 지키는
석형과 정원.
혹시나
잘못될까바 곁을 떠나지 않는다.
그게 부담스럽던 찰나
로라가 등장하며
애들을 쫓아보낸다.
당연한듯이
병원장 주종수를
운전기사로 삼아
양평에서 왔다는 로라.
쫓겨난 석형은
고마운 마음에
모두 불러서 고기를 산다.
석형이 산다는 말에
부담없이 마구마구 시켜준다.
먹을때만큼은 전투적인 송화
타다끼처럼 익지도 않은 걸
먹으려다 혼나는게 일상이다.
그리고
이번일로 식겁한 석형이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편하게 살자며
울면서 무릎꿇고 부탁해서
엄마가 이혼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혼을 하면
석형의 아버지인
양태양 회장의 유산이
너무 아깝다며
가능한 무조거 받아내라고 한다.
좋은 소식만 얘기하다
안좋은 소식도 전해진다.
가족들도 없고
자식마저 등돌리고 사는
이사장 주종수가
우울증 초기라고 한다.
사실
주종수를 챙기는건
60년지기 로사뿐이었다.
다음날
겨울은 실습생을 데리고
지금 들어가는 수술에 대해
설명을 해주며
수술을 집도하는
익준이 평소엔 산만해도
수술 실력이 좋다며
칭찬도 디스를 동시에 한다.
그러나
부지런한 익준은
이미 수술실에서 공부중이었고
그 말을 다 듣고 있었다.
그리고
수술실 수술 부위마다
온도가 다르니
주의를 해야 한다며
실습생들에게 설명을 해준다.
그렇게
수술이 끝난 익준은
퇴근하던 수빈을 만난다.
그리고
간이식 기다리는 그 환자
상태가 악화되어서
보호자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고
말하자
간호사들은
그 보호자 병원에 안온지
오래됐다며
연락이 안된다고 하자.
익준은 10년을 넘게 일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을 보다보니
어느정도는 파악이 된다며
오윤민 환자의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기증할 사람이
아닌듯 보인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빈은 하루종일 수술하느라
몰랐지만 지금 비온다고 알려준다.
그 말에
익준은 웃으며 어디론가 향한다.
그 곳은
바로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송화의 방이었다.
비오니까
전이나 수제비를 먹으러
가자며 찾아온 익준.
그 말에
당연히 수제비지. 라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송화였다.
그리고
차를 놓고 왔다며
익준의 차로 가기로 하며
로비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렇게
익준이 나가자
송화는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단 둘이 수제비를 먹으러 간다.
그러면서
돼지국밥에 빠진
우주는 창원에 갔고
송화의 아버지는
보청기가 비싸다는 말에
한창 싸운 얘기를 하던 와중
송화는 응급콜을 받고
익준이 데려다 준다.
얼마나 급했는지
문도 안닫고 가버리는 바람에
비를 쫄딱 맞으며
조수석의 문을 닫으러
달리는 익준.
급하게 뛰어간 송화는
응급실에 13세 여아가
뇌에 문제가 있다고 전해듣고
급히
수술을 준비한다.
송화를 데려다주고
집에 간줄 알았지만
여전히 병원을 어슬렁거리는 익준.
짠돌이 정원을 발견하고
만원을 빌린다.
만원에 담배 네개. 라이타 하나를
꼭 갚으라는 정원에게
어 겨울이다
라며 놀림을 시전한다.
놀림을 당하던 정원은
가다말고 한숨을 쉬며
만원. 담배 네개. 라이타 하나.
꼭 갚으라고
다시 한번 말하자
갑자기 제시카 송을
시전하는 익준.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선배는 안정원
그는 왕쪼잔.
ㅋㅋㅋㅋㅋㅋ
실컷 놀리고 야구를 봐야한다며
도망가버리는 익준이다.
그리고
우산이 없는 정원은
비를 맞으며 뛰어 가려는데
갑자기 차가 오는 바람에
멈춰서게 되고
그 차에서
장겨울이 내리는걸 보게 된다.
비싼 외제차
어떤 남자
그리고 장겨울.
겨울을 태워준
의문의 남자는
이따 집에서 보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리고
남겨진 겨울과 정원은
굉장히 뻘쭘하다.
그 모습을
창문너머로 보고있는
익준과 광현.
야구 보러 간다더니
둘이 수다나 떨고 있었다.
도대체
익준은 당직도 아니면서
집에도 안가고
병원에서 뭘 하는 것일까?
병원으로 들어오는 겨울에게
커피나 한잔하자며
불러내는 익준.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남친에 대한
질문을 시작한다.
남친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차가 맨날 바뀌냐며
외제차 딜러냐 묻는다.
이에
겨울은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다는 대답을 한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걸까?
한편
수술이 이제 끝난 준완은
의국에서 라면이나 먹으려는데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는 윤복을 발견하고
기특해서
비도 오는데 택시타고 가라며
카드를 건네준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밖에서
기다린다며
정중히 거절하고 퇴근한다.
그리고
응급수술을 끝낸 송화는
보호자들과 면담을 한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말을 건네고 퇴근 준비를 한다.
그때
문자가 한통 오는데...
바로 안치홍이었다.
비가 많이 온다며
문앞에 우산을 두고 갔으니
쓰라는 문자였다.
문 손잡이에 걸려 있는
우산을 챙겨서
나가는데 익준에게 전화가 온다.
비도 오는데 차도 없는
송화가 걱정돼서
집에 안가고
병원에서 어슬렁거렸던 것이다.
그의 말에
감동받은 송화.
둘의 러브라인이
과연 다시 한번 이어질까?
그 시각
밖에서 송화를 기다리던
익준은
윤복와 그녀의 남친을
보게 된다.
그 둘은
차안에서 사랑 싸움중이었다.
핸드폰을 봤냐고
화를 내는 윤복과
바로 앞에
보이니 봤다는 그녀의 남친.
그렇게
티격태격하는중이었다.
다음날
준완과 익순은
데이트중이다.
하필
그 타이밍에
같은 부대의 남자에게
문자가 오고
당황한 익순은
다급히 변명을 한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준완.
그러면서
박사학위를 원하는
익순의 대화를 한다.
그 나이에
박사학위를 취득하려
외국으로 떠나면
몇년은 걸릴테고
그럼
결혼 생각은 안중에도 없으니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그리고
만약에 익순이 떠나면
준완과 헤어지는 거냐며
어떻게 할건지 묻는다...
한편
병원에선
송화의 방에
점심먹으러 가자며
기습한 익준과
동태조림이란 말에
벌떡 일어나서 나가는 송화다.
그리고
환자에게 아기의
병명과 상황을 설명하는 겨울.
하지만
전문용어가 너무 많아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어려워서
멍한 표정의 보호자.
이에
정원이 달려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런 정원을 바라보며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겨울.
설명을 끝낸 정원은
전화를 받고
정원으로 향한다.
그곳엔
친구들이 모여있었다.
그들은
천명태 교수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이었다.
때마침
준완이 등장하고
뒤에 따라오던 재학과
반갑게 인사하는 익준을 보며
신기해 한다.
신경외과에선
석민 치홍과 친하고
산부인과에선
추민하와 친하다며
떡볶이도 먹는 사이라고
자랑한다.
그러다
천명태의 얘기를 마저한다.
그가
자수성가로 엄청난 재벌이 된
진용 신용금고 진민주대표랑
결혼다는 소문이 있다고.
그녀는
병원 이사중 한명이었고
그래서
이사장이 말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다고 한다.
그 말에
그가 누군지 잘 모르는 익준은
그렇게 나쁜 사람이냐고 묻자
완전 빌런이라고
못을 박는 준완.
여기서
빌런이 뭐냐고
물어보는 송화.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
이때
슬슬 장난기가 발동한 익준은.
좋은거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헛소리를 시전한다.
근데
그 말을 진짜로
믿어버리는 송화였다.
그렇게
점심시간이 끝나고
각자 회진을 하러 간다.
얼마전
응급 뇌수술을 받은
아이가 경과가 좋자
너무 기뻐하는 보호자들.
그리고
이 와중에
염치없지만 어쩔수 없지
요가 센터를 오픈한다며
한번 들러달라고 부탁한다.
송화가 행운의 상징이라며
평생 무료이니
언제든지 시간날때
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 말에
정말 시간나면
꼭 들리겠다고 약속하며
응급실로 향한다.
또 다른
응급환자가 생겼기 때문이다.
코일 수술을 한다며
석민에게 준비를 지시하고
수수을 준비하는 송화.
그러나
석민은 또 호출을 받게되고
치홍과 실습생에게
뒤를 부탁하고 떠난다.
그렇게
준비를 하러 가는 길에
익준을 만난다.
익준의 오지랖은 여전하다.
병원의 오후.
흉부외과에선
준완의 환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데
천명태의 환자는
1명뿐이었다.
이유는
환자에게
굉장히 불친절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환자인
할머니와 손녀가
인터넷 등에서
접한 지식을 질문하자
같잖은듯 비웃으며
멀리 있는 이곳까지 오지 말고
동네 병원이나 가라고 보내버린다.
반면
준완은
환자에게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해주면서
한명 한명을 잘 대해준다.
그 시각
코일 수술 환자를 데리러온
석민과 치홍.
실습생이 실수로
환자의 머리를 밀어버리는
광경을 본다.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실습생과
멘탈이 나가버린
송화와 석민이었다.
그 시각
간 이식을 기다리는
오유민 환자의 상태는
점점 안좋아지고
그의 보호자는
연락조차 안돼자
보호자의 주소를
물어보고 찾아가려는 익준.
그때
마침 보호자가 나타난다.
오지않을 것이라는
익준의 예상을 깨고
보호자가 온 것이다.
딸에게 간을 이식하려면
살을 빼야된다는 익준의 말에
미친듯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온 것이었다.
딸을 살리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들여서
하라는대로 다 할테니
부모노릇할수 있게
수술좀 제발 해달라고 부탁한다.
달라진 그의 모습에
익준은 자신을 반성하며
수술을 진행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인턴의 실수로
대머리가 되어 버린 환자.
그와 그의 부모에게
찾아간 송화는
비겁하게 변명이나
거짓말 따위는 하지 않고
모든게 자신의 잘못이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
그녀의 모습에
그런건 상관 없으니
수술만 잘해달라고
부탁하는 보호자들이다.
그리고
익준은 자신의 방에서
스스로 반성을 하는 중이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했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을 하는 중이었다.
그때
치홍이 나타난다.
무슨일이냐고 묻는 준완에게
시간 있으면 꺼져줄래 라며
준완을 쫓아낸다.
익준이 치홍을 부른 이유는
익순에 대한 얘기를
물어보기 위해서 였다.
익순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궁금했던 익준은
그나마
절친이라는 치홍에게
무슨일인지 물어본다.
익순은 전남친을 5년정도
사귀다가
그 남자의 구애끝에
결혼을 결심하지만,
점쟁이의 말 한마디에
배신을 당하고
그 상처가 남아서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굳힌 것이었다.
그런 사실을
이제야 알게된 익준은
오빠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치홍은 익순과는
정말 친구라고 얘기하고
송화를 좋아한다고 밝힌다.
그 말에
티를 안내려 노력은 하지만
미세하게 흔들리는
익준의 모습...
익준은 송화를 좋아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그게 치홍이라 그런걸까?
한편
아기의 수술이 끝났지만
계속 계속 보고 싶은 엄마는
병실앞을 서성거리다
겨울의 눈에 띄게 된다.
아까는 수술전이라
정신이 없었다는 보호자의 말에
이번에는
겨울이 그림까지 그려가며
이해하기 쉽도록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자세하고 쉽게 해준다.
그녀의 말에
감동받은 보호자는
너무 감사하다며
주체를 못하고
울먹거리다 포옹을 해준다.
그 모습을
멀리서 보던 정원은
흐뭇해한다.
그렇게
퇴근시간이 되고
밴드를 하러 모이는 날.
석형의 집으로
모두 출발하는데
사복을 입고 퇴근하던 석형은
간호사들과 부딪히면서
지갑을 떨어뜨리게 되고
마음씨 착한 영주 간호사는
지갑을 주어 석형에게 전달해준다.
아저씨. 지갑 떨어뜨렸어요 라며 ㅋㅋ
그 모습을 본
승주는 어이없어 웃고
석형은 뻘쭘해한다.
옷만 갈아입었을 뿐인데
자기네 교수를 몰라본다니..ㅋㅋㅋ
그들을 모여서
저녁으로 라면을 먹으며
밴드 연습 준비를 한다.
오늘은
초대 손님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이사장 주종수와
정원의 엄마 로라였다.
종수가 우울증이 있다는 말에
기분을 풀어주려 한 모양이다.
요즘 노래를 잘 모른다며
투덜대는 이사장에게
난동부리면
1층으로 쫓아보낸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익준.
그렇게
둘만의 콘서트를 준비한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기대하는 로라다.
그들이 준비한 곡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입니다.
빠른 템포와
신나는 일렉으로
모두가 아는 그 노래
함께 감상하시죠.
투덜투덜 거리던
주종수도 슬슬 흥을 타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다.
한편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천명태 교수
그러나
그의 계획은 무너지고 만다.
그 이유는
진민주대표는
저번에 인터넷에서 어쩌고
하길래 비웃으며
불친절하게 돌려보냈던
환자의 딸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천명태를 추천해서
멀리 있는 율제병원까지 보냈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천명태는 평소처럼
환자를 깔보다가 일이 틀어져버렸다.
다음날
채송화는
환자와의 약속을 지킨다.
오픈한 요가 센터를
정말로 방문한 것이다.
물론 화환만 전달하지만.
근처에 약속이 있다며
얼굴만 비추고
금방 가버린다.
그녀는 과연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것일까?
그리고
익순의 부대에는
남자가 찾아왔다는 말에
신나서 달려나간다.
그러다
누군지 확인하고
김이 팍 새는 익순.
준완이 온줄 알았지만
사실 익준이었다.
동생이 힘들어 하는줄도
모르고 그동안
신경을 못쓴게
영 맘에 걸린건지
서프라이즈로 찾아간 것이다.
그의 이상한 행동에
무슨일 있냐며
재혼하냐
부모가 아프냐
오빠가 아프냐
등등 물어보지만
진짜 아무일 없이
얼굴만 보러 왔고
자주 못오고
신경 못써서 미안하다는 말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렇게
가다말고 용돈까지 챙겨주는
익준의 행동에
울음을 터트리는 익순.
힘든일 있으면
연락하라며 떠나는
익준을 바라보는
익순을 모습을 마지막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9회가
마무리 됩니다.
동생에게 미안했는지
부대로 찾아가며
장난스럽게
마음을 전달하는
멋진 오빠 익준이네요.
슬슬 막바지에
도착해가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음편은
남자친구가 생긴 장겨울과
어떤 비밀을 말하겠다는 정원.
정원이 의사를 그만두려하자
너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
그리고
굉장히 어렵고 리스크가
큰 문제를 안고 등장한 환자와
그 문제를 둘러싼
김준완과 천명태.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면
그날로 의사가 끝이라는 준완과
이번에 온 아이는
꼭 지켜내자는 석형.
과연
다음편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더욱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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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한주를 더 기다려야 하니
꾹 참고 다음주에 만나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 줄거리
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tvn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첫장면은 전남 순천의 인제에 있는 익순의 부대에 다녀간 익준의 얘기를 준완에게 해주며 통화하는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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