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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꿀팁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비교 운영 방향

by 흔한아재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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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한 아재입니다.

 

오늘은 종일 혼자서

블로그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정리가 안돼서

 

늦은 시간

글을 끄적끄적 해봅니다.

 

 

블로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2020년 2월 8일에

처음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생성하였고

 

목적은 부수입이

된다고 하더라

라는 카더라통신을

듣고서 무작정 만들었어요.

 

주변에도

블로그에 대해서

아는사람도 없었고

물어볼 곳도 없어서

 

오로지 

인터넷에 흩어져있는

정보들을 조각모음해서

배워보는게 최선이었어요.

 

 

그러다가 문뜩

네이버 블로그가

유명하던데

같이 해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같이 하고 있는데,

목적은 사실상 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서 벌써

한 달이 흘렀네요.

 

그동안은

여러 블로거나

유튜브, 지식인 등

여러곳에서 얘기하길

 

1일 1포스팅을 기본으로

3개월이상해야

쓸만한 블로그가 된다.

라고 하는 말이 많았기에,

무작정 글을 쓰고 있어요.

 

 

그러면서

얼마전부터 조그마한 생각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이

두 블로그를

똑같이 운영하는데

 

결과는 전혀 다르게

도출되는 현상에 대해서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우선 방문자 카운터부터

살펴볼게요.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 그래프 비교에요.

 

 

티스토리는

2020년 2월 8일에 첫 생성후

현재 포스팅수 38개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가입시작시 블로그가 생성되기에

2006년 12월 15일에 생성되고

첫 포스팅이 2월 20일에,

현재 포스팅수 24개에요.

 

블로그 시작일이

첫 포스팅인 20일이라고 봐야겠죠.

 

이 두 블로그를 비교했을시,

포스팅 숫자도 적고,

늦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블로그가

방문자가 압도적인데요.

 

그래서

방문자 유입 경로도 확인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티스토리는

방문자가 외부 유입이 적어요.

거의 내부 유입이네요.

 

여기서 내부 유입이란,

제가 접속하는 것,

그리고 친추된 사람이 접속한것.

이게 대부분이며,

 

외부 유입은

검색이나 기타(?)를 통해

타고 온 방문자인데

굉장히 낮아요.

 

그만큼

제가 노출 순위가 낮다는 것.

그리고 인기없는 글을

포스팅 한다는 것.

이겠죠?

 

반면에

네이버를 보시면

pc나 모바일에서

바로 접속하는

즉 내부유입의 비율이 낮아요.

 

제가 직접 접속하거나 이웃의 방문 비율이

전체의 30% 조금 넘네요.

 

나머지는 통합검색으로

외부 유입이 훨씬 많다는 말입니다.

 

티스토리의 내부유입이

거의 60%나 되는걸 볼때

엄창난 차이라는 거죠.

 

그래서 문뜩 다른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대상을 같은 글로 해보면 어떨까?

 

해서 한 엉뚱한 짓이

똑같은 글을

두 블로그에 같이 올려뒀어요.

 

내용과 사진은 똑같이

제목은 핵심키워드를 똑같이해서.

 

이 부분은 좀더 시간을 두고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

정리를 해보자면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겠네요.

 

첫 번째

포스팅대행이 있겠네요.

후기나 리뷰등을

올리면서 금액을 받는

보통 건바이건이라고 부르죠.

 

장점이라면

글을 쓰면

바로 돈이 입금된다.

라는 눈에 바로 보이는

수익이 생기는 것이죠.

 

대신 조건이 있겠네요.

상위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데요.

 

바로 티스토리는

국내 포털 사이트 점유율 1위인

네이버에서 검색시

노출이 힘들다는 겁니다.

 

네이버는 국내시장에서

점유율이 70%가 넘는

압도적인 포털사이트인데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는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시 노출이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같은 제목에 같은 내용인

글을 네이버에서 검색시

 

 

네이버 내부 컨텐츠인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창에서 블로그로 분류되어

상위로 검색되지만,

 

티스토리는

타 사이트,

즉 외부 사이트로 간주해서

검색시 웹사이트로 노출이 됩니다.

 

즉, 이런 이유로

포스팅대행을 생각하며

블로그를 키울려면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해야 될 듯 합니다.

 

 

실제로 아직 한달도 안된

제 네이버 블로그도

적게는 천원에서

많게는 4천원 정도 되는

금액으로 의뢰하시는 분도 있어요.

 

두 번째

블로그내에서

광고성 배너 노출로 인한

적립금 발생하는 방법이 있네요.

 

네이버에는 애드포스트가 있고,

티스토리에는 애드핏이나

애드센스가 있겠죠.

 

이 부분에서는

티스토리가 애드센스때문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방문자수만 늘어난다면

수익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애드센스나 애드핏이

장점으로 작용하죠.

 

거기다 애드센스는

달러로 적립되니

현재 환율이 낮은 우리나라에선

더 큰 빚을 보겠네요.

 

 

그러나 여기도 문제가 있어요.

 

바로 구글은

세계적인 포털사이트라는게

문제입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글자도 한글이라는 독창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에 우리는

포스팅 자체를 한글로 하고

검색도 한글로 해야

우리 블로그가 노출이 되고

방문자가 늘어나겠죠?

 

세계인들이 구글에서

한글로 검색할리는 없고,

 

우리나라에선

검색시 거의 네이버를 주로 쓰니,

구글에선 외부 유입자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다음에서 검색시

노출이 잘 되기는 하나,

다음 역시

우리나라에서

점유율이 구글과 비슷한 수준이죠.

 

그래서

티스토리는 노출보다는

방문자수를 먼저 늘리는게

수익에 도움이 된다

는게 되지만,

외부 방문자를 유입시키는게

힘들다는 겁니다.

그만큼 노출도 힘들어지네요.

 

 

이제 결론을 내려보자면,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보다는

노출을 우선으로 하는

블로그 지수를 높여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야 하며,

이게 성공할 시,

포스팅 대행 알바와

애드포스트로

눈에 보이는 수익이

즉시 입금된다.

 

티스토리는

노출보다는 방문자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하기에,

서로 댓글에 답방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하네요.

그러나 성장시엔,

달러로 적립금이 생기니

생각보다 큰 수입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게 제 결론인데,

이를 실행할 좋은 방법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등으로

같이 상담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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