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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뷰

완다비전 3화 리뷰. 한글자막 필요한 분?

by 흔한아재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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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드디어

오늘 힘겹게 일주일을 기다린

완다비전 3화가 공개되었네요.

 

바로바로

리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자막이 필요하신 분은

제일 마지막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2화에선

소드로 추정되는 인물이

완다와 비전을 찾아오자

시간을 되감아서

없던일로 만들어 버린 완다.

 

 

그 이후로

색감이 돌아오면서

3화도 그대로 진행되네요.

 

 

아이가 생긴

완다와 비전은

행복하고 평범한 일생을 보낸다.

 

하지만,

갑자기 솟아난듯

생겨난 아이에

당황스러운건 비전도 마찬가지.

 

의사까지 불러서

검진을 받아보지만,

 

임신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걱정하지 말라며

의사는 돌아가고

 

돌아가는 의사를

잠시 배웅해주고 온 사이

완다의 배는 더욱 더 커져있었다.

 

급속도로 불러오는 배를 보며

부랴부랴 아이의 방과

침대 장난감 등을 준비하며

 

태어날 아이의 이름으로

티격태격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잠시후...

 

비전은 인형을 가지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연습을 하고

 

그 사이

완다의 배는 점점 더 불러오면서

이상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

 

 

아마도

출산이 곧 임박한 듯 한데...

 

그때

비전은 이 곳이

뭔가 이상하다는 말을 꺼내고

 

그 말을 들은 완다는

또 다시 시간을 돌려서

없던 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고는 다시

달콤한 말들을 주고 받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산통.

 

완다보다 더 당황한 비전은

갑자기 하늘을 날기 시작하고...

 

그걸 본 완다는

비전과 함께 호흡을 하며

오히려 비전을 진정시킨다.

 

그때

스프링클러가 터진듯

집 안에서 소나기가 내리며

양수가 터졌다고 고백하는 완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중간 광고 시간 ㅋㅋ

 

 

대놓고

돈 벌고 있는 하이드라

 

악당들도

자본주의앞에선

어쩔 수 없는듯 ㅋㅋ

 

다시 돌아와서

집안에서 홍수가 나버린

완다와 비전.

 

개판이 되버린 집안을

마법으로 드라이해버린다. ㅋ

 

그리고

의사를 불러서

출산을 해야하는데

 

9개월이나

일찍 태어나버린 덕에

당장 의사가 없었다.

 

그래도

의사를 꼭 데려오겠다며

완다를 집에 두고

외출을 하는 비전.

 

비전이 집을 비운찰나

누군가 방문을 하는데...

 

바로 제럴딘

 

완다가 쓴 마법덕에

제럴딘의 집에도

홍수가 나버려서

양동이를 빌리러 온 것이다.

 

빨리 양동이를

빌려주고 보내려하는데

 

산통 때문에 

여기저기 난발한 마법들이

자꾸 말썽이다.

 

입고 있던 옷이

자꾸 바뀌질 않나,

 

벽에 그려놓은

두루미가 살아서 돌아다니질 않나

아주 환장할 노릇이었다.

 

그런 상황은 까맣게 모른채

한창 수다에 빠져버린 제럴딘.

 

엎친데 덮친 격으로

결국 애가 나오기 직전이 되버리는데...

 

 

한편

휴가를 떠나기 직전인

의사를 찾아간 비전.

 

말할 새도 없이

의사를 업고선

납치해버린다. ㅋㅋ

 

그 시각

집에선 산통이 점점 심해지자

집안의 더욱 더 난장판이 되어가고

 

상황이 급박해지자

제럴딘이 아이를 받아준다.

 

그 타이밍에

기가 막히게

의사와 함께 돌아온 비전.

 

아들을 받아 들고선

완다를 보며

감동의 키스를 하려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완다.

쌍둥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버린

완다와 비전.

 

의사는 아이들을 보고선

건강하게 태어났으니

걱정말라고 하고서는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의사를 

다시 한번 배웅하는 비전.

 

그렇게

의사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애그니스와 허브가

속닥거리는걸 발견하고는

 

그쪽으로 다가가며 말을 걸자

제럴딘이 완다와 같이 있는게

용감하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그 시각

집안에선

완다와 제럴딘이

쌍둥이를 보며 얘기를 나누는데...

 

완다는 

자신도 쌍둥이었다고

고백한다.

 

그 말을 들은 제럴딘은

표정이 점점 심각해지더니

 

결국

피에트로는 울트론에게

죽었지 않냐는 말을 한다.

 

이 무슨 상황일까?

 

 

한편...

 

애그니스는 비전에게

제럴딘은 이 곳에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고,

남편도 없고,

집도 없다며

자꾸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옆에 있던 허브도

어렵사리 말을 꺼내려 하자,

애그니스가 허브의 입을 막아버리고는

황급히 자리를 떠나버린다.

 

그 시각

완다는 제럴딘이 한 말에

충격을 받은 탓인지

 

다시 얘기해보라고 다그치지만,

끝까지 모르는 척을 하는 제럴딘.

 

하지만,

그녀의 목걸이에는

소드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목걸이를 보자마자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완다.

 

이상한 낌새에

급하게 집으로 돌아온 비전은

제럴딘이 사라진걸 알게 되지만,

 

급하게 떠났다는

거짓말로 둘러댄다.

 

완다는

제럴딘의 정체가 의심스러워지자

어디론가 날려보낸 것이다.

 

웨스트뷰 간판이 보이는

어딘가로 날아간 제럴딘.

 

그리고

그의 주위로 몰려드는

군사병력들.

 

대체

어떻게 된 일인 것일까?

 

 

이렇게

완다비전 3화는 끝이 납니다.

 

제럴딘은

소드에 소속된 사람인걸

눈치챈 완다가

환상 밖으로 날려보낸 듯 한데...

 

애그니스나 허브 또한

뭔가를 알고 있는 듯 하고...

 

점점 더

쌓여만 가는 떡밥들 사이에서

3화는 끝나버리고

4화는 일주일이나 남았네요.

 

미치도록 궁금하지만,

꾹 참으면서 

다음 주를 기대합시다.

 

그럼

여기까지 이만~

 

ps 한글 자막을 찾으시는 분들은

구글 검색창에 유자막을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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