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아재입니다.
오늘은
엽문4 final
견자단의 엽문 시리즈
마지막편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작품을 위해서
멋지게 몸을 관리해 온
견자단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엽문 일대기의 마지막은
화려한 액션이 아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잔잔한 감동과 드라마틱하게
마침표를 찍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모두가 아는
유명한 브루스 리
이소룡이 등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후기는
리뷰 끝나고 있으니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견자단의 인생영화
엽문의 마지막 편
지금 시작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은 엽문.
의사는 그에게
악성 종양이 있고
오래 살기 힘들다는
시한부 판정을 내린다.
한편
엽문의 도장에는
외국인이 나타난다.
중국어와 영어로 대화하며
서로 대화가 안된다.
그러다
시비가 붙게되고
둘이 무술을 겨루게 되는데
흑인이 무술을 잘한다.
엽문의 제자가 밀리는 상황
그때
엽문이 등장하며
싸움을 말린다.
물론 힘으로.
그 흑인은
자신이 빌리라 소개하며
엽문을 만난 것을 신나한다.
그러면서
그의 제자
브루스가 쓴 책을 건네주며
미국에서 열리는 가라데 시합의
초대장을 전해준다.
하지만 엽문은
마음은 고맙지만,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빌리는
제자에게 막무가내로 초정장을 주며
나가버린다.
다음날
엽문의 아들 진의 학교에서
연락을 받고
진의 학교로 불려간다.
이유는
학우를 폭행해서
진의 퇴학이 결정되었다.
엽문은 교장에게
사정해보지만,
교장은
진의 폭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여러번의 기회를 줬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며
엽문의 부탁을 거절한다.
그리고
중국보다는
해외로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알려준다.
엽문과 진은
서로를 아끼지만,
여느 사춘기 청소년과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관계처럼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그날 저녁
엽문은 친구인 밥을 부른다.
엽문은 아들 진을
샌프란시스코의 학교에
전학시키기위해
학교를 알아보러 갈 생각이고
그 동안
밥에게 진을 부탁한다.
그 말을 듣던 진은
방에서 나와
학교는 안가고
엽문처럼 무술을 배우고 싶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사춘기에 감정적인 진은
돌아가신 엄마 얘기까지 꺼내며
아버지 엽문에게 흥분해서 얘기하다
뺨을 맞게 되고
그렇게 둘은
마음속에 감정이 남은채
멀어진다.
그런 아들을 밥에게 부탁한 뒤,
샌스란시스코로 향한 엽문.
미국으로 이민간
총에게 도움을 받는다.
미국에서
차이나타운에 거주하는
중국 자선 단체 CBA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차이나타운에 도착한 엽문은
완회장과 다른 사부에게
인사를 하지만
그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다.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고
서로의 소개가 이어진다.
완회장은
단도직입적으로
서로 하나씩
부탁을 들어주자 한다.
진의 입학을
추천해주려면
그의 제자
브루스의 만행을
멈추어달라 한다.
중국인은
중국인들끼리만
교류해야 한다는
그들의 생각과
미국인들에게도
무술을 개방하고
함께 교류하자는
브루스의 생각이
충돌한 것이다.
그들의 입장을
다 듣고난 엽문은
자신의 생각을
담담하게 말한다.
브루스의 생각이
좋은 것 같다고.
그렇게
그들의 협상이 결렬된다.
뜻을 바꾸지 않는
엽문에게
총은 다른 방법이 있다고
내일 만나자한다.
밤이 되자,
아들 걱정에
국제 전화로 밥에게 전화한다.
진과 함께 있던 밥은
통화를 하지만
진은 삐져서 전화를 받지 않고
밥은 좋은 약이나 구해달라며
전화를 끊는다.
그 시각
완회장의 집.
그의 딸이 학교에서 돌아오고
완회장은 무술을 연습시킨다.
하지만
그녀는 무술을 재미없고
치어리딩을 좋아한다고
혼잣말을 할뿐,
강압적인 아버지에게
제대로 표현조차 못한채
억지로 무술을 연마한다.
다음날
엽문와 총은
추천서를 얻으러
다른곳으로 간다.
하지만
미국은 외국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들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서를 써주는것을 꺼려한다.
저녁이 되자
가라데 시범이 열리는 곳으로 가서
그의 제자 브루스의 시범을 본다.
시합이 끝나고
브루스의 1인치 펀치를
시범으로 보여준다.
그 모습에
미국 군인들은
짱깨(중국인의 폄하발언)들의
거짓말이라며 비아냥거린다.
그들의 비웃음에 상관없이
브루스는 진지하게
시범을 보여준다.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힘이 폭발하며
건장한 남성을
몇미터나 날려버리는 모습에
사람들은 박수를 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엽문.
그리고
시범이 끝난뒤
둘은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는데
브루스는 제자들중에
변호사가 있으니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해병에 다니는 제자를 소개하며
미국인들은
중국 무술을 잘 모르니
영춘권을 알리고 싶어한다.
그때
브루스의 시범을 아니꼽게 보던
미국인 무리가 시비를 걸어온다.
브루스는
사부에게 자주있는 일이라고
말해준뒤
이들에게 밖에서 싸우자고
태연하게 나간다.
자세를 잡는 미국인에게
코웃음을 치며
두 명을 더 지목해
3:1을 제안하는 브루스
그 모습을 창너머로
엽문은 바라본다.
세명을 가볍게 제압한
브루스에게
다른 덩치큰 미국인이
시비를 걸고.
그마저도
브루스의 경쾌하 스텝과
날렵하고 정확한 가격에
쓰러진다.
이소룡의 절권도를
잘 표현한 장면이니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수세에 몰리던
그 덩치는
갑자기 허리춤에서
쌍절곤을 꺼내서 싸우지만
오히려
브루스에게 뺏기게 된다.
여기서 유명한
이소룡의 쌍절곤 실력이
잘 나타나는 장면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똑같이 생긴 사람을
섭외했는지...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쌍절곤을 잘 다루는
그 모습에
덩치는 옆에 있던
쇠 파이프를 들고
싸우지만
한참을 두들겨 패던
브루스는 쌍절곤을 돌려주고는
그의 특기인
절권도로 마무리를 한다.
그렇게
브루스의 승리로 끝이난다.
다음 날
엽문은 브루스의 제자중
변호사에게 받은 추천서를 들고
학교를 방문한다.
하지만
보증인이 없어서
힘들다고 한다.
방법은 CBA의 추천을 받던가
학교에 만달러를 기부하라 한다.
그 말에 엽문은 난감해한다.
그 시각
학교 안에서는
완회장의 딸 요나는
치어리딩을 하고 있었다.
입단 테스트가 끝나고
그녀가 맘에 들지 않던
다른 학생들은
불만을 표출하지만
요나는 선생님의 극찬으로
합격을 하고 리더가 된다.
하지만
수긍하지 않는 아이들 무리중
몇명이 모여서
하교 시간에
요나를 괴롭힌다.
자기들 뜻대로 안되자
남학생들을 불러서
요나를 괴롭히는 짓을 한다.
아무리
무술을 연마했다지만,
아직 어린 요나는
여러명의 남학생을
당해낼 순 없다.
구타를 하고
머리카락마저
마구 잘라버린다.
발버둥을 치다가
문에 치일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엽문이 나타나
대신 다치게 된다.
그리고
버르장머리 없는
양아치 애들을 참교육한다.
그리고
걱정되는 마음에
같이 버스를 타고
집까지 바래다 주는데
요나라고 소개한 그녀는
명랑하고 밝은 아이다.
붙임성도 좋게
엽문에게 친근하게 대한다.
그때
완회장의 딸이란 걸 알게되고
둘은 그의 얘기를 하며
집으로 향한다.
한편
요나를 괴롭히는 일을
주동하던 베키는
집으로 가서
중국인 여자애가
괴롭혔다고
거짓말을 하고
경찰인
그의 아버지에게
연락이 간다.
집에 도착한 요나는
엽문을 소개하며
추천서를 써주길 부탁하지만,
완회장은
다치고 온 딸을
걱정하기 보다는
미국인들과
문제를 일으킨 것을
꾸짖는다.
그 모습에
엽문은 상황을
말해주지만,
완회장은
외국인이
이 곳에 거주하려면
그들의 눈치를 봐야하는데
이방인이 와서
문제를 만들지말고
딸을 이용해
추천서를 얻을 생각 또한
하지말라 경고하며
엽문에게
대련을 신청한다.
완회장은 공격적으로 나오지만
엽문은 방어적으로 나오며
별로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다.
거기다 요나를 구하다
팔까지 다쳣지만
별말없이 그냥 받아준다.
그가 다친것을 뒤늦게 안 완회장은
서로 한팔로만 겨루기를 하던 중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대결을 중지가 된다.
다음에 다시 대결을 하자는
완회장에게
엽문은
우리 대결의 승패가
무엇이 중요하냐며 되묻고
외국인인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열고 개방적으로
행동하면 편견을 바꿀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한다.
그리고
요나를 보호하려 데려온거지
추천서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떠나버린다.
그리고
집으로 향하면서
완회장에게는
먼저
마음을 열라고 말하면서
아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한것에
후회를 하며
집으로 전화를 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진과
통화하지 못한다.
날이 밝자
해병대에서는
가라데훈련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브루스이 제자인
하트만이 영춘권을 연습하자
그것을 조롱한다.
하트만은 영춘권은
실전무술이라 주장하자
증명할 기회를 준다며
가라데 고수와 대결을 하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시킨다.
영춘권 초보인 하트만은
당연히 상대가 될리 없었고
비웃음과 조롱만 받는다.
한편
요나는 엽문에게 찾아온다.
그러면서 추천서를 내민다.
이상함을 느낀 엽문은
혹시 위조한거냐 묻자
당연하다는듯
아무도 모를거라 말한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불만을 털어놓는데
이들의 부녀관계도
마음을 열고 대화하지 못한채
골이 깊다.
이번 중추제 축제때
치어리딩을 보여주라 조언하자
화색이 돌며 신나한다.
그 시각
베키의 집에선
급하게 복귀한 베키의 아버지가
상황을 전해 듣는다.
베키와 엄마는
베키의 잘못은 덮어둔채
요나는 CBA회장의 딸이고
중국인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해병대 본부에선
하트만이 장교에게
이소룡의 무술 영상을 보여주며
쿵푸가 굉장한 실전 무술이라
보고한다.
가라데 유단자인
지휘관 바튼이 항의를 하지만
장교는 쿵푸를
허락하게 된다.
열받은 바튼은
교관 콜린을 찾아가
중추제 축제때 찾아가
가라데의 위엄을
보여주라 지시한다.
중추제가 시작되고
다들 신나하는 중
완회장의 집에는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
완회장은 그들에게
끌려가버린다.
그 사실을 모르는
요나는 축제를 즐기는데
가라데 교관이 난입한다.
그들의 앞에서
격파 시범을 보이며
겁쟁이들이라 조롱하고
자신은 콜린이라 소개하며
가라데 유단자이고
실전 무술을 보여줄테니
쿵푸로 덤비라 도발한다.
그 모습에
화가난 사부들은
차례대로 대련하지만
모두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진다.
하트만은
쿵푸가 이길걸 기대하고
녹화하다
사부들의 패배하는 모습에
실망을 한다.
그리고
콜린의 도가 넘은 도발에
보다 못한 엽문이
끼어들게 된다.
콜린은 그가 누군지 모른채
선제 공격을 하다
창피를 당한다.
영춘권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결 장면이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콜린은 한참 두들겨맞다가
엽문에게 결국 패한다.
그 모든 장면을
녹화한 하트만과
중국인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패배한 해병들은
콜린을 데리고
급하게 사라진다.
그리고
요나와 엽문은
완회장이
끌려간 사실을 알게 된다.
끌려간 완회장은
불법체류자들을
숨겨주는 혐의를 받게되고
CBA의 모든 중국인을
체포해서 쫓아내겠다 한다.
그리고
출입국사무소로 찾아온
엽문과 요나 일행은
거기서
근무중인 빌리를
만나 상황을 전해듣고
CBA근처에 가지말라는
말을 부탁을 받는다.
그리고
엽문에게 패한 콜린을 본
바튼은 열받은 채로
CBA로 향한다.
거기 모인
중국인을 모조리
구타하며
완종화 회장의
위치를 묻는다.
그렇게
완회장의 위치를 알게된
바튼은
출입국 사무소로 향하고
베키의 아버지를 통해서
취조중이던
완종화를 만난다.
가라데와 쿵푸 마스터의 대결을
제안하는 바튼.
그 모습에
요나는 베키의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며 사과한다.
항상 문제를 만들지 말라던
완종화는 딸의 그런 모습에
다시는 그러지 말라며
이제야 딸의 말들을
인정한다.
그리고
바튼의 대결을 수락한다.
그렇게
해병대안에 있는
대련장으로 향한
바튼과 완종화
모든 해병들이 보는 앞에서
쿵푸와 가라데를 대표하는
둘의 대결이 시작된다.
둘의 대결에서
완종화가 패배하고
마지막까지 패자에 대한
자비없이 화풀이로
큰 부상을 입힌다.
그 시각
그 일을 모르는
엽문은 다른 사부들을 데리고
브루스를 찾아가
대화를 시도한다.
CBA와 브루스의
깊은 골을 해결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던 중
하트만에게 전화가 오고
완회장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병문안을 가서
중상을 입은 완종화를 보며
결심을 마친 엽문은
집으로 전화를 한다.
그리고
밥에게
악성종양에 걸려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사실을
이제야 털어놓는다.
그렇게
고집부리던 진을
모두 받아주던 밥은
더 이상 참지 않고
암에 걸린 아버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널 위해서
니 학교를 알아보러
미국가서 고생하는데
철부짓 그만하라고
혼을 낸다.
그에 놀란 진은
울면서 전화를 받고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한다.
그렇게 마음을 비운
엽문은 하트만과 함께
바튼을 찾아간다.
요나는 엽문이 걱정되어
가지말라고 말리지만,
자신은 무술가이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게
무술을 하는 이유라 알려준다.
그 길로
바튼을 찾아간
엽문과 하트만
인종차별과 편견에 찌든
바튼에게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서로의 가치관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대련을 시작한다.
얼마 남지 않은
엽문 인생의
마지막 대결이
지금 시작된다.
가라데 마스터와
쿵푸 마스터의
진검 승부가 펼쳐지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항상
방어적으로 대련을 하던
엽문은 승기를 뺏기게 되고
그 모습에
바튼은
노란원숭이라 조롱하고
그 동안
인종차별과 편견을 받던
외국인들과 흑인들을
안타까워 한다.
마음을 다잡은 엽문은
태세를 전환해
치명적인 공격을
망설이지 않고
시전한다.
엽문은 항상
상대를 다치지 않게
제압만 하는 선에서
대련을 하지만
도를 넘는 상대에겐
치명적인 공격을 한다.
지금부터가
진짜 엽문인 것이다.
팔을 꺽어버리고
급소를 공격하는 등
자비없는 그의 무술이
결국은 바튼을 쓰러트린다.
그 모습에
모든 병사들과 장교에게
인정과 박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제서야 딸과 엽문을
인정하는 완종화는
추천서를 건네며
엽문과 화해를 한다.
요나에게 부탁해
밥이 부탁한 약들과 초콧릿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엽문은
아들을 만나서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한다.
그 모습에
진은
미국으로 가고 싶지 않고
엽문에게 무술을 배우겠다고
당당하게 얘기한다.
그리고
그의 말을 인정하고
남은 시간동안 진에게
모든 걸 전수한다.
시범을 보이고
모든 걸 녹화하고
남은 시간동안
아들과 함께 보내는 엽문.
시간이 얼마 없는
엽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그리고
엽문의 과거를 회상하며
엽문의 장례식이 진행된다.
행복한 엽문의 마지막 모습
엽문의 장례식에
조문을 온 브루스리.
엽문의 바램대로
쿵푸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일조를 한
브루스 리. 이소룡이다.
그렇게
엽문은 1872년 12월 2일
암으로 사망했다.
그의 나이 79세였다.
그들의 힘입어
1970년대 이후
쿵푸 사부를 초청해서
배우며
2001년엔 미해병에서
공식적으로 쿵푸를 배우게 된다.
이렇게
엽문의 일대기를
4편으로 마침표를 찍었네요.
세계적인 액션 배우
브루스 리. 이소룡의 스승으로
알려진 엽문.
그의 일대기를
너무 찰지게 소화해낸
견자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쓸데없이 돈만 처발라서
상업성과 스타성만 치중하는
요즘 중국 영화들 중에서
가장 가치 있고
훌륭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견자단의 엽문 시리즈는
소장해도 될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재입니다.
사실 중국엔
주윤발이나 장국영 등
엄청난 배우들이 있지만,
중국 고유의 특색인 쿵푸를
잘 녹여낸 인물은
부드러운 무술의성룡과
절도 있는 이연걸
그리고 그 뒤를 잇는
파워풀한 견자단이
유일하다 생각해요.
이제는 견자단마저
나이로 인해
액션배우를 사실상 은퇴했으니
중국 특유의 쿵푸를 기반으로
다이나믹한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는 이제
더 이상 기대를 할 수 없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엽문 시리즈는
더욱 소장가치가 높겠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아쉬운 마음에
글을 그적거려보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영화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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